연평도에서 인천 차이나타운 구경하기~~~ 06:02 해무가 짖어서... 일출을 포기하고 뒹굴고 있는데.... 6시가 넘어서야 해무가 엷어지며 해가 보인다...ㅎ 바닷가이슬로 살짝젖은 텐트도 말리고.... 침낭도 뽀송뽀송~~~ 09:03 가래칠기해변으로~~~ 내려가보세~~~요기도 숲속으로 텐트 천국일세~~~~ 병풍바위~~~ 콩돌굴러가는 소리를 감상해 보시길~~~ 좀더 고도를 높여서~~~~ 해안철책따라 ~~~ 이제 배타러 가보세~~~~ 밥도먹고~~~~ 조기파시골목도 기웃~~~~ 나두 x좀 닦아보고싶다~~멍!!!!!!! 우리집 개들은 할줄아는게 뭐야~~~~ 퍼질러 쌀줄만 알고~~~~~~ 해병상사님의 차량얻어타고 일찍항구에 도착 ~~~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