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다리의 추억산빛 산악회에서 2004년 4월~8월까지 개척한 리지로, 경원대리지와 별을따는 소년들 리지 사이의암봉을 선녀봉과 연결한 고급리지이다. 등반성 있는 구간은 솜다리 봉으로 총 6마디이다. 첫 번째 암봉인 솜다리봉을 올라서면 선녀봉까지는 날등을 따라 쉽게 등반할 수 있다.캠 설치시 푸석바위를 조심해야 하고 긴 슬링을 이용한 암각을 적절이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접근로 설악산 소공원에서 비룡교를 건너면 두군데의 상가를 지나 육담폭포에 이른다. 비룡폭포를 향해 등산로를 따라가면 폭포 직전에 철다리가 나오면 철다리를 건너서 왼쪽 산줄기 방향으로'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이언덕을 넘어서면 비룡폭포 바로 위에 다다른다. 다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40여분 정도 오르면 토왕성 폭포가 정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