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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이야~ 그래서 아름답게~~~~

2016 여행(50대여행의시작) 59

161230~170102 대마도백패킹

161230~170102 부산~대마도 여행종이접기, 셋째, 수출맨금요일 조퇴? 를 하고 인천버스터미널에서 부산으로 달리고달리고.....   ^^   마냥 신바람 ~~~~첫날은 해운대에서 하룻밤을 따뜻히 보내고~~~~~  12/31 해운대 1박후~~~~   부산항으로 이동~~  고속정 탑승수속을 기다립니다.         우리가 타고갈 니나호~~   후엔 그냥 니나노라 칭하지요~~~   니나노~~~~ 중간에 고속정 스크류에 이물질이 껴서~~~  이즈하라항대신 히다츠카항으로 입항하여~~잠수부를 긴급투입 이물진 제거후 예정된 이즈하라 항으로 출발하나 1시간여는 지체됨~~~예정된 버스시간과 16:30 까지 체크인해야하는 캠핑장때문에 살짝 걱정되나~~~~ㅎ   어케 ~~~~일단 승무원에게 부탁하여 제일먼저 하선을..

161224 천안 광덕산

23(금) 퇴근후 아산음봉면으로 달린다~~~~  즐거운 만남이 있기에~~~그리곤~~~ 술 술 술~~~ 크리스마스 이브날~~~~천안광덕산 으로 눈구경~~~.  ^^멋진 눈꽃의 향연 ........  기대이상의 상고대.......                                                                                          수입차시트카바https://naver.me/x58D6VD4 테스형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안 생길것 같지? 생겨~ 좋은 일! ^^link.naver.com

161202~05 오키나와 백패킹

161202~05 오키나와 캠핑여행~~~값싼비행좌석이 있길래~  냅다 체크하고~~~  의외의 동행 막내처제와  바쁘게 여행 계획잡고~~~~일본의 하와이 오키나와를 다녀옵니다.~~~ 운좋게 두사람 왕복비행경비 34만원돈으로 오키나와를~~~~  행운의 티웨이~~~~^^ 오키나와상공서 바라본 헨자시마 일본석유탱크기지~~ 오른쪽으로는 잠깐 들렸던 하마히카시마  그리고 북쪽으로 누치마스소금공장~~~~  나하공항 도착전~~~ 나하공항도착후 포켓와이파이(대여료 13,800원) 셋팅~~  열명까지 사용가능,  단, 거리상 떨어지면 불통~~~(소리샘) 공항에 마중나온 렌트카픽업버스타고 OTS렌트영업점으로 이동~~~ 거의 한국사람~~   40여분을 기다린다~~~ 하이브리드 아쿠아차량을 조기계약에 할인쿠폰까지 알뜰히 챙겨서..

161029~30 남설악 등선대+칠형제봉

설악산 잘다녀왔습니다. ^^칠형제봉 암릉은 강추위로 쥐도 나고 ~~  지치기도 하여서여자분들은 도중에 하산시켰습니다.  ^^날따뜻한날 다시한번 가야겠습니다. 칠형제봉 완등하신 4분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29일 오전 08:40 천천히 만나서 등선대로 오릅니다.  날씨가 구름이 잔뜩하고 쌀쌀했네요~~~~ 등선대 가는길은 이제~~~   거의 계단이네요~~~~  칠형제봉의 뾰족바위~~~  아마 3봉 근처인듯~~~ 여심폭포~~~   제대로 보실분은 사진을 거꾸로 보시면 ㅎ   아~~~!!!!!!!  한계령             4봉과 5봉~~~ 필례약수터로 단풍구경 갑니다.         소망민박에 짐을 풀고 양양시장으로 장보러갑니다.  ^^  순대국 맛도 봐주고~~~~ 30(일) 아침입니다.   날씨는 쾌..

161022 설악산 울산암 무명길~

안수용, 김희수, 이상암, 수출맨~~  4명금요일 저녁 퇴근후 작전동~백석역~학사평야영터(텐박을 하며 간단히 소주한잔)토요일 일찍 황태해장국으로 든든히 하고~~~~ 06:40경 조계암에 다다르고~~~~   날씨가 도와주실듯~~~ 두둥~~~~   짜잔~~~~~    울산바위 !!!!!!!!! 아싸~~~~뿅 !!!!!!!!!  흔들바위~ 어허~~   기대지 마세요~~~   떨어집니다. 지나번 미군들이 떨어뜨린거 되돌려놓은지 얼마안되구만~~~~~ 무사산행 ~~~   기원합니다. ^^ 여기서 우틀~~~~~~ 헉~~~  세상에나  이렇게 큰바위는 처음보네~~~~ 세존봉~1275봉~범봉~소청~중청~   라인이 조망되고~~~ 안전등반 기도하는 두분~~~~~ 1피치는 홈통침니~~~~~   바위가 살아있어서 쩍쩍 달라붙..

161016 북한산숨은벽단풍릿지

어제늦은밤 귀국해서 새벽3시경 잠깐 잠을 청하고~~~6시30분경 기상, 배낭정리하고~~~~  숨은벽으로 향한다~~~                   비가시작되어 1피치 하산하기로 결정~~          기타사진들~~~~     수입차시트카바~~    테스형 https://naver.me/x58D6VD4 테스형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안 생길것 같지? 생겨~ 좋은 일! ^^link.naver.com

161015 가마쿠라 & 에노시마..

161015 가마쿠라 & 에노시마..토요일 약속된 작업이 취소가되고~  이른출발 오후 비행기는 좌석이 없고~ 그나마 16:30출발의 아시아나 + ANA 공동운향편은 발권료로 99,000을 따로지불해야하니~ 하루일당인지라 맛있는 스테이크나 먹는게 날것같아~ 별로 안땡기고~~~가마쿠라와 & 에노시마여행을 하기로~~~1992년경 장인어른&장모님 모시고 마지막으로 다녀온 추억의 장소,  부모님도 모셨었고~~ㅎ 09:40 미나토미라이 토요코인 호텔을 나서서~  요코하마역으로 이동~9플랫폼에서 즈시행 전차를 기다린다. 10:28 가마쿠라역도착 인력거가 열심히 호객을 하고~~~   도보로 20여분 가야 大佛 이 나오지~~~    두둥~~~      청동으로 만들어진 대불~~~  1290년경 만들어졌단다~~~   내부..

161008~11 白馬岳 三山縱走 4일차 마지막날~~

161008~11 白馬岳 三山縦走 4일차 마지막날~~05:42 하쿠바산장을 출발하며~~~  막 일출이 시작된다~~~ 다테야마연봉과 츠루기다케를 마음으로 꼬옥 안아주고~~~ 시로우마다케 2933m~~~~ 白馬岳 정식명칭은 시로우마다케 이지만 하쿠바라는 명칭으로도 애칭된가같은 한문의 白馬村  白馬驛 마을이름이나 역이름은 하쿠바 라고 사용된다~~~   샤쿠시다케와 하쿠바야리가다케~~~ 하쿠바산장 설립자비~ 정상이다~~~ 방위탑 이라고 해야하나~~~?   북알프스연봉들에서 딱 두곳에 있는데시로우마다케와 오쿠호다카다케정상 두곳이다.... 즉 북알프스의 끝과 시작, 시작과 끝이 시로우마다케와 오쿠호다카다케라는 뜻일게다~~~  츠루기다케 부터 저멀리 야리가다케까지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날씨야 고맙다~~~ ^..

161008~11 白馬岳 三山縱走 3일차

161008~11 白馬岳 三山縦走 3일차,07:09  역시나 아침비로 출발이 늦어졌다~~~  텐트와 침낭은 비에젖어 무겁기가 말도 못할정도~~~그래도 가야할길이니~~~   추울발~~~~그나저나 배낭이 30키로는 되보일듯~~~~   젖어서 무겁다~~~  ㅠㅛㅠ 아침부터 온천이다~~~   부럽습니다.  천천히들 즐기세요~~~~   수리수리 마수리~~~  하늘이 열린다~~~ ^^     급경사가 계속되고~~~  눈덮인듯 하쿠바야리가다케가 ~~~ 텐구노카시라 2812m 가 창끝처럼 토가져 있네~~    야리온천 분기점~ 텐구산장이 수줍은가...   빼꼼히 지붕을  ㅋ  텐구산장은 10/1 부로 동계휴업모드로~~~   저분한테~~   신세를 조금졌다~~~ ^^     분기점~~~ 두둥~~~~~   츠루기다케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