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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이야~ 그래서 아름답게~~~~

2016 여행(50대여행의시작)

161202~05 오키나와 백패킹

수출맨66 2016. 12. 6. 16:04

161202~05 오키나와 캠핑여행~~~

값싼비행좌석이 있길래~  냅다 체크하고~~~  의외의 동행 막내처제와  바쁘게 여행 계획잡고~~~~

일본의 하와이 오키나와를 다녀옵니다.~~~ 

운좋게 두사람 왕복비행경비 34만원돈으로 오키나와를~~~~  행운의 티웨이~~~~^^

 

오키나와상공서 바라본 헨자시마 일본석유탱크기지~~

오른쪽으로는 잠깐 들렸던 하마히카시마  그리고 북쪽으로 누치마스소금공장~~~~ 

 

나하공항 도착전~~~

 

나하공항도착후 포켓와이파이(대여료 13,800원) 셋팅~~  열명까지 사용가능,  단, 거리상 떨어지면 불통~~~(소리샘)

 

공항에 마중나온 렌트카픽업버스타고 OTS렌트영업점으로 이동~~~

 

거의 한국사람~~   40여분을 기다린다~~~ 하이브리드 아쿠아차량을 조기계약에 할인쿠폰까지 알뜰히 챙겨서 4일간

12,700엔(몇번사고나도 모두 보장되는 안심팩포함) 으로 저렴하게 이용~~~~~ 

반납시 기름을 가득넣어줘여하는데~~~~~   200키로정도 타고 약 1,670엔정도로 가득채워짐~~~~

 

토요타 아쿠아 1500cc 하이브리드카~   차량확인은 철저히~~~~

 

국제거리~~   나하시내 최고의 번화가~  스테이크가 유명

 

기념품매장의 멋진 망가주인공들과~~~~

 

 

기념품매장의 홍보도우미?   아가씨한테 기념촬영도 부탁하고~~~~~~  고마워유~~~^^

 

입소문을 많이탄 샘스스테이크전문점으로 결정~~~

왼쪽페이지 단품으로 주문해야 후회를 안할듯~~~ 

우리는 오른쪽 풀코스B(5600엔) + 왼쪽 중앙 최상질 덴타로인스테키 미듐커트 2,600엔 으로~~~

 

오키나와 맥주~  오리온을 일단 한잔~~~~

 

 

역시 친절하고 스마트한 직원분과 기념촬영도~~~

 

 

 

오키나와  시사~~~~

**주:

시사는 사자의 모양을 한 토기를 말하며, 액운을 물리치는 부적의 의미를 가지며 또한 성스러운 것으로 숭배된다. 시사는 오키나와 풍속의 한 형태이며 토기로 만든 시사를 지붕에 올려두면 집안으로 들어오는 액운을 물리친다고 믿는다. 시사(シーサー)는 일본어로 사자가 시시(しし)로 표기하는데 오키나와 방언의 한 형태이다. 시사는 수컷 한마리를 지붕에 올려둔 경우가 많은데 암컷 수컷 두마리를 올려둔 경우도 있다.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은 암컷이며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은 수컷이다.

 

기념품코너 홍보직원(도우미?)과~~~  기념촬영

 

88스테키 전문점~~~  엄청난 체인점이다~~~

 

너희들은 뭐니?????    

 

 

마지막날 호텔에 머무르려 했으나 ~~   빈곳을 찾지못하고 어쩔수없이 첫날 호텔에 머무른다~~~

회원가입된 토요코인 호텔~

 

12월3일(토),  첫방문지로 아메리칸 빌렛지~~~

이곳은 저녁에나 와야지 화련한 야경을 볼수있는곳 같다~~~  아울렛코너~~~

 

 

 

 

 

 

잔파곶 가기바로전 ~ 해상공원~

 

대형시사와 ~~~    해변공원~

 

 

닌자 공연장~~  공연전 준비단계에 있던 공연장을 구경할수있었다~~~~~

 

 

잔파곶 등대~~~

 

 

 

 

 

 

 

 

 

 

 

 

오키나와 명물 블루실 아이스크림~~~

 

만좌모~~~  만명이 앉을수 있는 해안가 절벽~~~ 그리고 코끼리 모양의 단애~~

 

 

 

캠핑장마다 해수욕장마다 설치되어있는 코인 샤워장~~~

100엔에 3분샤워가능 ~~   샴푸 비누등은 개인지참~~~~

 

 

둘째날의 목적지 야가지비치~~~~

 

주인장이 없어서 찾으러 다님........   ㅋ  어망 손질중이었다는  ㅋ

 

 

이용객도 없으니 맘대로 좋은곳에 자리잡으라고~~~~ㅋ

 

밀물시 바닷물이 갈라지면 들어갈수있는 조그마한 섬앞에 자리를 잡고~~~

 

나 힘들어요~~~~~???

 

그림일세~~~~~~  다음에 올때는 여기에서 풀박으로 지낼걸세~~~~ㅎ

짐날라라~~~  난 사진놀이 할란다~~~

 

 

들고양이 음식물 주지 말라니~~~~~~   ㅡ,ㅡ

 

 

 

야경도 그럴싸 하쥬~~~~~

 

 

1204(일)  세쨋날~~~~~

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하고~~~

 

텐트도 말리고~~~

 

 

 

이제 길을 나선다~~~~

 

 

코우리섬으로~~~~

 

먼저 HART ROCK 하트락~~~

 

 

 

 

 

 

오키나와에서 가장 길다는 다리~~   코우리대교~

 

 

 

츠라우미수족관~

 

 

 

 

 

 

 

 

 

돌고래쇼~~~

 

시작종도 울리고~~~~

 

 

 

아야카노모리 캠핑장에 텐트치려 했는데~~~  일, 월은 휴관이라 하네요~~~   이런,

이럴줄알고 한군데 더 정보를 킾해놨죠~~~~ㅎ

 

오키나와종합운동공원 캠핑장~~~~

 

 

 

161205(월) 여행 마지막날~~~~  밤새 비가오고 오전중에도 오락가락~~~~

 

 

야영장을 나서며~~~~

 

헨좌섬으로 들어가는 도중의 해중도로공원~~~~

 

 

 

누치마스 소금공장~~~~

 

 

 

 

 

 

 

 

 

 

 

오키나오 류큐왕국의 고성~~~~  슈리성 

 

 

 

 

 

 

 

 

 

 

 

 

 

 

 

 

 

 

 

 

 

 

 

이제  공항근처에서 렌트카 반납하고~~~~   무료버스로 공항으로 이동 귀국길에~~~~~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오키나와~~~~~

곧 다시 올겁니다. ^^

 

보딩체크완료후 ~~~  공항내식당가서 돈코츠라멘, 오키나와소바,타코야키, 오리온생맥주 를 기다리며~~~~~~

 

 

 

멋진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