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8~11 白馬岳 三山縦走 3일차,
07:09 역시나 아침비로 출발이 늦어졌다~~~ 텐트와 침낭은 비에젖어 무겁기가 말도 못할정도~~~
그래도 가야할길이니~~~ 추울발~~~~
그나저나 배낭이 30키로는 되보일듯~~~~ 젖어서 무겁다~~~ ㅠㅛㅠ
아침부터 온천이다~~~ 부럽습니다. 천천히들 즐기세요~~~~
수리수리 마수리~~~ 하늘이 열린다~~~ ^^
급경사가 계속되고~~~
눈덮인듯 하쿠바야리가다케가 ~~~
텐구노카시라 2812m 가 창끝처럼 토가져 있네~~
야리온천 분기점~
텐구산장이 수줍은가... 빼꼼히 지붕을 ㅋ 텐구산장은 10/1 부로 동계휴업모드로~~~
저분한테~~ 신세를 조금졌다~~~ ^^
분기점~~~
두둥~~~~~ 츠루기다케2999m 가 보인다~~~ 다테야마연봉도~~
츠루기다케부터~ 저멀리 북알프스 야리가다케 & 호도카연봉까지 시원하게 나타나준다~~~ 야호~~~~
남알프스와 후지산도 반갑다고 인사해주네~~~ 와우~~
하쿠바야리가다케정상에서 바라본 샤쿠시다케2812m와 시로우마다케2933m... 왼쪽은 아사히다케2867m
11:09 2903m 하쿠바야리가다케
샤쿠시다케~시로우마다케~코렌게산
하쿠바산장~ 시로우마다케2933m
다테야마연봉과 츠루기다케~~~~
야리가다케와 호다카연봉이 깨끗하게 속속들이 조망되고~~~
되돌아본 하쿠바야리가다케~~~
샤쿠시다케는 패스~~~ 다음 숙제로 남겨둔다~~~
츠루기다케와 다테야마연봉
지나온 샤쿠시다케와 하쿠바야리가다케~
마을운영정산산장과 그뒤로 사설 하쿠바산장~~ 어디서 묵을까 고민하다
텐트침낭도 말릴겸~ 산장박하기로 그럼 100년 전통의 하쿠바산장으로 합시다~~~ 네!!!!!
왼쪽은 아사히다케방향~~~ 오른쪽은 설계곡방향~
웅장한 성처럼 보인다니~~~~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왔습니다... ^^
일단 맥주한캔~~~ 조아하는 아사히는 없어도... 삿뽀로로 가자~~~~
우와 독방이다..... 좋아했는데 (한참후에 젊은청년이 들어와서.... 개꿈일세~~~~)
건조실에 일단 텐트부터~~~
100년 기념관~
취사장~
저녁부터 눈이올 예상~~ 이란다.... 첫눈~~~
석양~~~ 남알프스 북알프스의 석양과 츠루기다케의 석양```` 그리고 시로우마다케에서의 석양~~~~~
미스 석 사랑해요~~~~~ ^^
흠마나~~~~~~~
젊은츠자~~~~~
츠루기다케도 야리가다케도 오쿠호다카다케도~~~ 타오른다~~~
식당이다~~~~ 뷔페식이다~~~
조금씩 길게 흡입하자구~~~~ ㅋ
침낭도 바싹 말려주고~~~
그리고는 꿈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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