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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여행(50대여행의시작)

161008~11 白馬岳 三山縱走 3일차

수출맨66 2016. 10. 17. 18:01

161008~11 白馬岳 三山縦走 3일차,

07:09  역시나 아침비로 출발이 늦어졌다~~~  텐트와 침낭은 비에젖어 무겁기가 말도 못할정도~~~

그래도 가야할길이니~~~   추울발~~~~

그나저나 배낭이 30키로는 되보일듯~~~~   젖어서 무겁다~~~  ㅠㅛㅠ

 

아침부터 온천이다~~~   부럽습니다.  천천히들 즐기세요~~~~

 

 

 

수리수리 마수리~~~  하늘이 열린다~~~ ^^

 

 

 

 

 

급경사가 계속되고~~~

 

 

눈덮인듯 하쿠바야리가다케가 ~~~

 

텐구노카시라 2812m 가 창끝처럼 토가져 있네~~

 

 

 

 

야리온천 분기점~

 

텐구산장이 수줍은가...   빼꼼히 지붕을  ㅋ  텐구산장은 10/1 부로 동계휴업모드로~~~

 

 

 

저분한테~~   신세를 조금졌다~~~ ^^ 

 

 

 

분기점~~~

 

두둥~~~~~   츠루기다케2999m  가 보인다~~~  다테야마연봉도~~

 

츠루기다케부터~  저멀리 북알프스 야리가다케 & 호도카연봉까지 시원하게 나타나준다~~~  야호~~~~ 

 

남알프스와 후지산도 반갑다고 인사해주네~~~    와우~~

 

 

하쿠바야리가다케정상에서 바라본 샤쿠시다케2812m와 시로우마다케2933m...  왼쪽은 아사히다케2867m

 

11:09    2903m 하쿠바야리가다케

 

 

 

 

샤쿠시다케~시로우마다케~코렌게산

 

하쿠바산장~  시로우마다케2933m

 

 

다테야마연봉과 츠루기다케~~~~

 

야리가다케와 호다카연봉이 깨끗하게 속속들이 조망되고~~~

 

 

 

되돌아본 하쿠바야리가다케~~~

 

 

샤쿠시다케는 패스~~~  다음 숙제로 남겨둔다~~~

 

 

 

 

 

 

 

 

 

 

츠루기다케와 다테야마연봉

 

지나온 샤쿠시다케와 하쿠바야리가다케~

 

마을운영정산산장과 그뒤로 사설 하쿠바산장~~   어디서 묵을까 고민하다

텐트침낭도 말릴겸~  산장박하기로 그럼 100년 전통의 하쿠바산장으로 합시다~~~   네!!!!!

 

 

왼쪽은 아사히다케방향~~~  오른쪽은 설계곡방향~

 

 

웅장한 성처럼 보인다니~~~~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왔습니다... ^^

 

일단 맥주한캔~~~  조아하는 아사히는 없어도...  삿뽀로로 가자~~~~ 

 

우와 독방이다.....  좋아했는데  (한참후에 젊은청년이 들어와서....  개꿈일세~~~~)

 

 

건조실에 일단 텐트부터~~~

 

100년 기념관~

 

 

 

 

취사장~

 

 

 

 

 

저녁부터 눈이올 예상~~  이란다....     첫눈~~~

 

석양~~~   남알프스   북알프스의 석양과 츠루기다케의 석양````  그리고 시로우마다케에서의 석양~~~~~

미스 석 사랑해요~~~~~  ^^

 

 

 

 

 

 

흠마나~~~~~~~

 

젊은츠자~~~~~

 

 

 

츠루기다케도 야리가다케도 오쿠호다카다케도~~~    타오른다~~~

 

 

 

 

식당이다~~~~  뷔페식이다~~~  

 

조금씩 길게   흡입하자구~~~~  ㅋ

 

침낭도 바싹 말려주고~~~

 

그리고는 꿈자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