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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이야~ 그래서 아름답게~~~~

시로우마다케 5

161008~11 白馬岳 三山縱走 4일차 마지막날~~

161008~11 白馬岳 三山縦走 4일차 마지막날~~05:42 하쿠바산장을 출발하며~~~  막 일출이 시작된다~~~ 다테야마연봉과 츠루기다케를 마음으로 꼬옥 안아주고~~~ 시로우마다케 2933m~~~~ 白馬岳 정식명칭은 시로우마다케 이지만 하쿠바라는 명칭으로도 애칭된가같은 한문의 白馬村  白馬驛 마을이름이나 역이름은 하쿠바 라고 사용된다~~~   샤쿠시다케와 하쿠바야리가다케~~~ 하쿠바산장 설립자비~ 정상이다~~~ 방위탑 이라고 해야하나~~~?   북알프스연봉들에서 딱 두곳에 있는데시로우마다케와 오쿠호다카다케정상 두곳이다.... 즉 북알프스의 끝과 시작, 시작과 끝이 시로우마다케와 오쿠호다카다케라는 뜻일게다~~~  츠루기다케 부터 저멀리 야리가다케까지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날씨야 고맙다~~~ ^..

161008~11 白馬岳 三山縱走 3일차

161008~11 白馬岳 三山縦走 3일차,07:09  역시나 아침비로 출발이 늦어졌다~~~  텐트와 침낭은 비에젖어 무겁기가 말도 못할정도~~~그래도 가야할길이니~~~   추울발~~~~그나저나 배낭이 30키로는 되보일듯~~~~   젖어서 무겁다~~~  ㅠㅛㅠ 아침부터 온천이다~~~   부럽습니다.  천천히들 즐기세요~~~~   수리수리 마수리~~~  하늘이 열린다~~~ ^^     급경사가 계속되고~~~  눈덮인듯 하쿠바야리가다케가 ~~~ 텐구노카시라 2812m 가 창끝처럼 토가져 있네~~    야리온천 분기점~ 텐구산장이 수줍은가...   빼꼼히 지붕을  ㅋ  텐구산장은 10/1 부로 동계휴업모드로~~~   저분한테~~   신세를 조금졌다~~~ ^^     분기점~~~ 두둥~~~~~   츠루기다케299..

161008~11 白馬岳 三山 縱走 2일차,

161008~11 白馬岳 三山縦走 2일차,새벽녁 큰비로 뒤척이고~~   아침일찍 눈을 뜨나~~  계속되는비로 이른아침 진행예정이던 출발을 미룬다~~~어제 대충친 텐트자리가 물구덩이 물길이다~~~  텐트고 침낭이고 홀랑 젖어~~   솜당나귀가 되었다~~~ㅠㅠㅠㅠㅠㅠ교훈: 이제부턴 텐트자리는 피곤하더라도 신중히 고르자~~~ 07:23 텐트를 대충이라도 말리고 출발하자~~~~ 98년 나가노올림픽 스키점프대가 있는 八方(핫뽀)동네~~~  캠핑장에서 바로보인다~~~ 주위를 말끔히 정리하고~~~   정말 부러운 일본의 캠핑문화~~~~    오른쪽으로 지방도를 따라 25분정도 걸어가야~~~    하쿠바역~~ 되돌아본 캠핑장~~~   참~~   좋다~~~~~ 하쿠바역과 캠핑장 중간에 있는~~~  슈퍼마켓 "이온 빅"~..

161008~11 白馬岳 三山縱走 1일차,

북알프스산행 + 출장으로 1008~1015까지 8일간의 일본행이다~~~북알프스3박4일 산행후 4일간 비지니스를 마치고~  아들을 만나고 오는 일정이다~~~^^08:40분 아시아나로 출발한다~~   배낭(오스프리 제니스88) 은 23키로를 넘는다~~~  뭔가를 줄여야 하는데~~커트가 안되네~~~ ㅠ  고생길 열렸다~~~~이번여행은 왕복 아시아나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야호 ^^ 11:20분경 입국검사대를 뒤로하고 신주쿠로 이동하기위해~~ 모노레일로~~     12:16 신주쿠도착~  바로 JR특급아즈사를 타기위해 이동, 아뿔싸~  지정석좌석이 매진이다...그럼 자유석을 사야하는데 일찌감치 줄을서야~~   좌석을 얻을수있다~~~  줄부터 서야겠다~~ 자유석 6,380엔(신주쿠~마츠모토) JR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