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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아름답다~~~~~~~

스타렉스차박 18

201212 금수산백패킹~~

청풍호, 충주호 그리고 금수산 백패킹을 즐기다 가~~ 13일(일요일) 아침 8시경부터 내린 폭설로 ~~ (올해첫눈? 이 폭설이었다~) 정방사주차장까지 올려놓은 ~~ 눈길에 쥐약인 스타렉스가 걱정이되기 시작하고~~~~ 마음은 안절부절~~~~ 그나마 정리를 후다닥하고 하산길을 서두르나~ 설경이 너무 멋짐에 아쉬운마음과 미안함에~~~ 갈팡질팡~~~~ 역시나 마음이 안정되질 못하니~~~~~ 하산길에 완전히 눈에 덮힌 등산로를 못찾아 알바도 하고~~~~ ㅠ,ㅠ 아이씨 그예전에 칼같이 찾던 등산로도 이제는 헤매이네요~~~~~ 동절기 그것두 눈쌓인 언덕길이나 커브길에서 스타렉스를 운전해본 경험자들은 아시겠지만...... 스타렉스는 운전자와의 마음과는 완전 따로논다는~~~ 완전 깡통후륜이라는 ㅠ,ㅠ 암튼 마음이 복잡하..

201113~15 도비도항~삼길포항 차박..

201113~15 도비도항~삼길포항 차박.. 이제 차박이 거의일상화가 되가는듯~~~ 집에서도 단지내 차박~~~ 술한잔 땡길때도 차박하며 한잔..... ㅋ ㅋ ㅋ 이번주도 일찌감치~~ 차박일정 잡아놓고..... ㅎ 한주간 열심히 일한다. ^^ 차박이 기다리니 일하는것두 신난다.... 유투버놀이도 해보고~ 또하나의 차박을 마무리하고.... 인천으로 점점 차박러들은 늘어가는데...... 자연환경에 대한 배려는 줄고 ~~~ 쓰레기배출은 늘기만하고 ~~~ 나두 차박을 좋아하지만 ~~ 극단의 대처가 없으면 안되겠다.... ㅠ,ㅠ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는 무조건 되돌려 가기.... 쓰레기봉투 배출도 안됨... 에휴~~ 모두가 사랑하리~~~ ^^

차박.자동차 2020.11.16

201030~1101 영남알프스 9봉종주....2탄

201030~1101 영남알프스 9봉종주....2탄 둘째날은 영남알프스의 하일라이트 간월~신불~영축라인~~~~ 배내고개 식당에서 천천히 잔치국수와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배내봉으로 향한다.... 무서운 배내고개 계단길을 아주 천천히~~~ 2013년 석골사~억산~범봉~운문산~가지산~능동산~채이등~함박등~영축산~신불산~간월재~간월산~배내봉 종주후 7년만의 영알산행~~~~ 하긴 이곳이 멀긴 허벌 멀긴해~~~ ㅎ 아마도 이번산행이 영알종주 완등은 마지막이랄까~~~ ㅎ 그래도 후기정리하는 지금이순간에도 또한번 가보고싶은 그런곳이지~~~~ 영알이여 영원하라~~~^^ 이리하여 이틀째 산행 약 17km도 무사히 마치고~~~ 석남터널 언양쪽 휴게소에서 파전에 칼국수로 뒷풀이를 조촐히 마치고~~~ (삼겹살이 엄청 ..

등산 2020.11.05

201030~1101 영남알프스 9봉종주 - 1탄.

201030~1101 영남알프스 9봉종주 --- 1탄.. 목요일 조금일찍 퇴근하고 언양으로 스타렉스 캠핑카를 밟는다~~~ 천천히~~ (1103 일자로 완전캠핑카 구조변경완료하고...1104 현대해상에 보험가입완료 567,300원 ~~) 10월29일 19시10분 언양 태화강 하천공영주차장에 도착하여 바로 불고기거리로 향한다~~~~ 그중 유명한 기와집에서 언야불고기를 맛보았으나.... 그닥 나에게는 딱 맞지 않는 그런맛~~ㅉ 암튼 장거리 운전탓에 술도 조금 마셔주고~~~ 바로 뻗은걸루~~~ 일단 계획은 아래지도와 같이 만들어보았다~~~ 1일차 = 고헌산~문복산 따로산행후, 케이블카이용 천황산~재약산 연계산행 으로 4봉 끝내기~ 약8km + 8km 2일차 = 배내고개에서 시작하여 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

등산 2020.11.04

201024 산막이옛길~

문광저수지에 이어 바로~~ 산막이옛길로 넘어간다~~~ 근처 산은 많이 다녔어도 산막이옛길은 지나갈뿐 아직 미답지로 남은 상태~~~ 이참에 한번 걸어봄~~~ ㅎ 산막이 옛길을 내려와 연하협구름다리로 차박하려 했으나... 가보니 썰렁하기도하고 ~~ 캄캄하고~~ 해서 다시 산막이주차장으로 되돌아와 식당에서 파전하나 공기밥하나 포장하여~~ 맛나게 저녁식사하고 차박하고 일요일 아침 일찍 귀가~~ 집에서 둥가둥가~~~ ㅎ 또 잘보냈습니다. ^^

등산 2020.10.29

201022 산정호수차박

코로나로 인하여 어렵살이 휴가나온 아들래미 ~~~ 휴가 끝나고 귀대날~~~ 그냥 보내기 아쉽고 차로가면 1시간 거리를 대중교통으로 가면 3시간정도 소요되니~~~ 회사일을 조금 일찍 끝내고 군부대까지 무사히 보내주는게 마음편할듯~~~ 저녁도 사먹이고 들여보내고... 해서 포천으로 출발~~ 오잉~~ 포천이라면 산정호수가서 차박할까~~??? 로시작한 산정호수차박~~ ㅎ 산정호수는 군생활시절 잠깐 들렸었구~~그후 2003년 명성산산행시 들린게 마지막 ~~~ 참말로 20대,30대 들리곤 오십대중반에 들리는구나~~~ 산정호수 한바퀴 해주고~~~ 서둘러 출근길~~~ ^^ 다음에 또오자~~~

차박.자동차 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