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맨 이야기~

날씨관계로 대둔산 동지길을 포기하고... 가볍게 북한산 수리암장을 다녀온다~~~사랑, 아카시아, 수정, 수출맨~~~용하지킴터 초입~~~  청운암장과 그위 무명암장~~  목빠지요~~~ 한볼트라도 걸어볼려 했으나....퀵드로 없이 올라가서... 깨갱~~ㅋ 백발님 줄거는것 가트요~~~^^ 멋져~~~ 멀티등반할곳~~~ 수리봉 기존길a  등급 5.10b 나오는 곳이다.....ㅎㅎ   돌기는 좋구먼~~~ 아카시아 도전~~~   수정 도전~~~ 우리셋~~~ 너무 어렵다앙~~~~ 볼트잡고 낑낑~~~~에휴~~~~       서인천 암장들려서 잠시 운동하고~~~

몸짱이 부럽다면 ‘클라이밍’에 도전하라실내 암벽등반으로 여름건강과 활력을~    바야흐로 여름. 노출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앞서 더위에 지치기 쉬운 몸과 마음부터 살펴야 한다. 색다른 재미를 느끼면서 몸매와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운동은 없을까.부평 클라이밍센터에 들어서자 이향자(46)씨가 실내 암벽을 타고 있었다. 맨손으로 홀더만을 잡은 채 벽에 달라붙어 자리를 옮기는 모습이 마치 스파이더 맨 같다. 산을 좋아하는 이씨는 6년 가까이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그는 “몸의 균형이 잡히는 것은 물론, 생활의 활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스포츠클라이밍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았다. 실내 인공암벽에는 홀더뿐 아니라, 노란색, 분홍색, 연두색 등 숫자가 적힌 종이도..

화요일은 회사야근이라 참석 못했습니다.사랑님 덕분에 잘 다녀왔고, 즐거웠습니다~~~참석자 : 사랑(안수용)님, 수출맨(연규태)님, 수정(고수정)님, 계양산(이완형), 팔뚝(황정록), 얼짱(장근형), 아카시아(박혜진) 7명출처 : 부평클라이밍센터 글쓴이 : 아카시아(박혜진) 원글보기메모 :

2편~~6피치 5.10b 약간의 오버도 있고... 홀드가 아리까리~~~~ㅋ   나의 암벽화~~~  조금큰가...자꾸 돈다~~~~  요기가 가장 아리까리~~~    2등 선착순님....    고요한선배님 가방 홀링하고~~~ 어느새 수출맨 6피치에 올라와있고~~~ 수정언니 다음으로 아카시아도 오르고 있고~~~~ 15:09분 모두 6피치완료  "3시간하고 20여분만에 6피치를 마친다" 이거뭐야~~~~~~ㅋ  7피치를 등강기로 오르고 있는... 아카시아와 선착순대장님....  7피치확보점에서 수출맨 빌레이중~~~   15:37,  여기서 릿지화로 갈아신고...하강준비...남은 막걸리도 다 비우고~~~ 노적봉정상 크라이밍하강~~~ 하강중에본 권금성~~~~ 한편의시를 위한길....정상~~~   잘빠진 각선미...솜..

참가자 : 이백발님, 선착순님, 희원누이, 고요한선배님, 수정님, 아카시아님, 근형이, 수출맨 - 8명언제 : 2012년6월22일(금) 23:20분 부평암장출발 ~ 24:00 동작역3번출구 경유 ~ 23일(토) 02:00 학사평 순두부마을 도착         ~ 06:20분 1피치등반시작 ~ 15시30분 7피치 완등 ~  16:30 하강완료 ~ 18:00 미리네식당 도착 ~ 19:30 소공원도착 서울로 출발 ~ ^^날씨 : 안개에 끝무렵 지나가는비... 시계 꽝~다음에 또 가고싶은 코스이나~~~ 하산길이 너무나도 싫다~~~23:20분 부평암장 출발~~~23일 02:00 학사평 원조옥돌할머니순두부 도착~~~  (미시령터널에서 학사평사거리 우회전 설악동방향 1km 정도위치 척산온천 전)셋째도 응원차 오징어 ..

화요일 , 날씨 화창~~주중이라 등반팀이 없으려니 하고....출발 왠걸~~~화요등반팀이 70여명이 붙는다.....헐~~~처음목표인 취나드b 에서 쫒겨나고,,,,  아미동으로....   역시나~~~  인수b로 방향을 틀고.... 어머나~~~그냥 두번째 오아시스에서 하강한다.....ㅋ백기민선배님, 이준하(선등), 연규태... 도선사 광장...대슬랩왼쪽으로 급트래바스~~~이준하선등자~~~항아리크랙~~~  아이고 발이야, 전에 처음올라올때는 이리 안아팠던 기억인데~~~참, 이곳이 나의 첫 인수봉 등정 루트~~^^  왜????   빌어~~~~크랙후 왼쪽으로 트래바스해서....4피치...여기 고도감 쥐긴다~~~요기서 막걸리 한잔 나눠마시고.....3번나눠서 하강...옭매듭으로~~~첫번째 하강....2번으로 끊기에는..

인수릿지길~~~참가자 : 선착순대장님, 안수용님(부클), 아카시아님, 수정님, 연규태 = 5명필요장비 : 60 자일 2동, 캠1세트~~~  인수설교벽으로 해서 인수릿지~~~^^

인수봉 구조대길~~~ 1~6피치 6월9일 토요일 오늘은 아카시아가 부클회원들과  광명 서독암장에 가는날이다.나는 집에서 하루 쉬기로 하고 아캬샤를 부클까지 운전해주려 한다. 때르릉 ---- ER31 수명이 - 형, 지금 춘천에서 인수봉 가고있는 중인데, 인수같이 가요~~~수출맨=그래, 준비해보자...이래 이래 만난 ER31 동기들 동욱형, 윤옥누나, 차도윤, 이수명, 이석주(18일 미쿡 요세미티 원정) 그리고 나~~~11시경 버스종점에서~ 하늘재~~~ 인수봉이 맛지게 보이는곳~~~ 구조대 1피치~~~        3피치 시작점~~~          6피치 마치고, 7피치 시작점밑에서 고독길로 60m 하강~~~

암벽등반의 사고유형1. 안전벨트의 정확한 착용과 상태확인   등반의 시작은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항상 벨트의 낡음 상태를 확인하고 고리부분의 백업을 점검해야 한다. 쉬운 것 같지만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고수들도 이 부분을 게을리해서 사고를 당한다. 미국의 세계적 클라이머 토드 스키너 조차도 낡은 안전벨트로 인하여 사망했다. 안전벨트 고리의 각 부분이 백업이 되어 있는지 항상 확인해야 한다. 현장에서 지인들과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안전벨트를 착용하다 백업미비 상태로 올라가는 경우가 적지않다. 초보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인간이라서 그런 게다. 항상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감시를 해주는게 좋다. 예전에 나온 안전벨트 중엔 허리 벨트에 찍찍이 테이프가 붙어있는 게 있었으나 잠재된 위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