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농거리 야영장 차박 다녀왔네요~~~한번은 태기산으로 해서 차박으로 일주할 코스인데...여차여차 오랜만의 차박으로 2박에상하고 떠나봅니다.이곳은 간이 화장실이 세곳 이 있는데~~~두곳은 클로즈 되어있고... 한곳만 오픈되어 있는데~~ 나름 관리는 잘되고 있어보입니다.사용자들이 깨끗이 잘사용해줬으면 좋겠습니다.(솔직한 마음으로 남자들은 그냥 흐르는 개울가에 분사해주는게 깨끗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ㅎ ㅎ ㅎ 아닌가...그래도 화장실에 찔찔 흘리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은 나만의~~~~ 죄송합니다. ㅎ ㅠ드러분 얘기로 빠졌네요~~~ ) 암튼 엄청 멋진 새벽뷰와 저멀치로 살짝보이는 태기산 풍력발전기들 방향의 뷰는 완전 맛집이었네요~~~~ 그리고, 비닐포장 순대... 맛났습니다. 다음부터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