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8~11 白馬岳 三山縦走 3일차,07:09 역시나 아침비로 출발이 늦어졌다~~~ 텐트와 침낭은 비에젖어 무겁기가 말도 못할정도~~~그래도 가야할길이니~~~ 추울발~~~~그나저나 배낭이 30키로는 되보일듯~~~~ 젖어서 무겁다~~~ ㅠㅛㅠ 아침부터 온천이다~~~ 부럽습니다. 천천히들 즐기세요~~~~ 수리수리 마수리~~~ 하늘이 열린다~~~ ^^ 급경사가 계속되고~~~ 눈덮인듯 하쿠바야리가다케가 ~~~ 텐구노카시라 2812m 가 창끝처럼 토가져 있네~~ 야리온천 분기점~ 텐구산장이 수줍은가... 빼꼼히 지붕을 ㅋ 텐구산장은 10/1 부로 동계휴업모드로~~~ 저분한테~~ 신세를 조금졌다~~~ ^^ 분기점~~~ 두둥~~~~~ 츠루기다케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