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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아름답다~~~~~~~

일본여행·캠핑

140814~18 북알프스종주 - 1일차

수출맨66 2014. 8. 24. 23:45

1일차 14일 출발일 제주비행이 이른아침 07:50 비행기라~~~

전날 영종도 신도시에 호텔방을 하나잡아놓고 밤 9시에 집합하여~~~

간단히 설농탕과 고기두점으로 배를 채우고~~~~  일찍 잠을 청한다~~~~ ^^

 

일인당 여행경비 = 총 1,079,000원

제주항공 379000원

국내여행보험  10,000원

그외총경비 700,000원, 텐트박을 할경우 산장비용 210,000원은 환불계획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하여 결과적으로 산장2박비용이 추가되어

나머지 비용은 맛난거 사먹는것과 영종도 회식비충당  

 

 0814 05:50 영종도 신도시에서 택시이용 (10,000원?) 공항에 깔끔하게 도착~~~~

 

제주항공은 모든음료및 기내식은 주문식이다~~~~ 

 

 

09:50 중부국제공항을 나서서 메이테츠(名鐵)선앞에서 기념으로~~~~

 

메이테츠선으로 나고야중부공항역 ~ 나고야역 까지 870엔(편도)   특급35분~~~ 

 

기후로가는 편   중간에 나고야역에서 하차~~~

 

나고야역에서 잠깐 발품을 팔고~~~~~

 

11:00 일단 마츠모토버스터미널 행 고속버스를 알아본다~~~ 일단 가격이3000엔 으로 착하나,  

예약을 안하면 좌석잡기가 주말엔 어렵다~

 

버스좌석이 없는관계로 다시 JR나고약역으로 가서  12:00발 마츠모토행 표를 구한다~~~  2시간3분여정

700엔지정석비용을 더해서 6,230엔(편도)~~~~  

 

 

 

 

 

14:05 마츠모토역도착후~~~~

 

14:13 우선 가미코지행 전철과 버스 통합표를 구해놓고 다음 일정을 짜본다.

마츠모토시는 중견도시로 역에서 5~8분거리에 백화점도있고~~~~  다운타운도 꽤나 발달해있다~~~~

파르코백화점내에는 호일산장이라고 꽤나 큰 체인점 장비용품점도 있다~~~~~

또한 시내에는 비지니스호텔인 슈퍼호텔과 토요쿄인 호텔, 토큐인호텔등이 있다~~~~1박^^   6~7천엔정도(조식포함)

12:44분 발차시간까지 여유?가있어서 혼자달려서 가스3개를 사온다(무지뗬다~~~) 가미코지에서는 2배반가격대가 형성~~~~ 

 

오는시간대도 정해져있어 왕복티켓을 구매하면  4550엔으로 조금저렴하게 구입가능~~~~ 

 

왼쪽 끝 선로가 가미코지행 플랫폼이다~~~

 

가스구입하러 뛰어가는 도중에~~~

 

파르코백화점내 6층 호일산장~~~

 

13:16 마츠모토~신시지마  전철30분,   신시지마~가미코지 버스125분  이동

 

시간이남으면 역사  왼쪽건너편으로 주류도매점이 있다~~~~  BUT 전철내리면 바로 버스대기중이라 다음차 안타는한 이용자제~~~ 

 

 

16:12 나카노유 터널 삼거리를 지나간다~~~~

燒岳(야케다카) 북알프스 유일 활화산~~~  을 오르려면 이곳에서 하차해서 오르면 단거리로 오를수있다~~~~

 

16:25 가미코지 터미널 도착~~~~

단체관광객들은 보통은 여기서 20여분 떨어진 코나시다이라라는 롯지나 여관을 이용함으로 충분한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나~~~

우리는 다음날 산행을 조금이라도 여유롭게 하려 7km 정도 (약2시간) 거리위에 있는 토쿠사와롯지 캠핑장까지 걸어야 함으로

필요한 산악보험 가입과 보관품 구별~~~~ 등 일을 서두르고~~~~   바로 오르기 시작~~~~ 

 

가미코지~토쿠사와산장(7km)~요코오산장(11km)~ 야리가다케(22km)

 

산악신고서를 기입하고나서~~~~   버스표구입창구 4번으로가면 산악보험 가입가능~~~ 500엔/인

 

16:37 산악보험  가입중~~~~

 

묘우진다케방향을 바라보며~~~~

 

 

갑빠바시와 묘우진다케~~~~  연봉들~~~

 

 

갑빠바시~~~~

 

 

 

17:32 코나시다이라롯지를 지나며~~~~

 

잠시 얼음물에 손도 담그고~~~~~

 

16:07 묘우진산장에 이르고~~~~~ 묘우진연못은 시간관계상 패스 (어둡기전에 토쿠사와 캠프장에 도착하여 텐트를 쳐야하기 때문~~~)

 

 

18:40  토쿠사와 롯지도착후,  백발님과 세째는 텐트자리 정리와 식사준비~~~   맨은 캠핑장 이용계약하러~~~ 

 

정말 너무나도 멋지고 아름답고 깨끗하고 조용한 이국일본의 캠핑장~~~  정말 매너와 정리정돈은 본받아야한다~~~

(한국의 어떤사람이 생각이난다~~~   정말 그런매너없는사람들은 외국에 안나갔으면 한다~~~~ㅡ,ㅡ)

3년전에 다여온 요세미티 캠프4 캠핑장과 많이 흡사하다~~~~~ 

 

요렇게 접수를 한다~~~   텐트수가아닌 인원당 700엔~~~~

 

19:40 이제서야 늦은 저녁을 ~~~   주위는 8시면 모두 소등및 조용해진다~~~~  큰일났다~~~~

 

이래서 멋진 북알품에서의 첫하루을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