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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백패킹

220225~28 장봉도섬여행

수출맨66 2022. 3. 4. 02:03

장봉도를 차로 다녀왔습니다. 

임도길 달려야 해서 콜라로 다녀왔지요~~~~~~~~~~

가기전 계획하고 일정잡는것이  힘들어서 그렇지 ~~~

입도만 하면 그리 즐겁고~~~    힐링 그자체랍니다.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싫은 그런곳 이지요~~~~~

 

 

인천시민인은 배삯 반값할인이라는~~~~~~~ 콜라는 편도 15000원~

 

생각해놨던 야영지로 바로 들어갑니다.     다행히 다른 야영객은 없었습니다.    ㅎ

 

 

서둘러 텐트를 준비하고~~~     저녁준비를 합니다.
삼겹살 두동 먹습니다. 우리는 소식가 입니다.      전에 들기름에 두부부침 ~~~

 

익일아침(토요일)~~~  서리가 하얗게 내렸습니다.  바닷가에도 파도가 얼어있네요~~~~

영상기온이라 따띠하게 잤네요~~~~~

 

 

앗~~승용차 한대가 바퀴자국을 보고 들어오셨다가 ~~~ 빠지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저분들과 소주두병 같이 마시고~~~ 나중에 치킨교환권 선물받았습니다.
앞에 견인고리가 차중에 없어서~~~    뒤쪽 견인고리에 간신히 구난줄 체결하고 뒤로 빼봅니다.~~~

 

입구까지 당겨드렸는데도~~~ 자력으로는 안되네요~~~
또 떙깁니다~~~

 

그분들 보내드리고~~~한가로이 해변가 산책을 합니다.~~
석산터에가서~~~점심도 먹구요~~~

입도 삼일째 되는 일요일아침~~~  완연한 봄날씨 해변가 입니다. ~~~~

철수준비후 콜라테라스에서 커피중~~~~     물론 머문곳 청소도 말끔히 합니다 ~~~~
어느새 동네꼬마들과 해루질 이십니다. ~~~~~~~
한참을 멍때리고 기다립니다. ~~~
임도길에 파킹후 가볍게 가막머리전망대까지 트레킹 해주고요~~~
이제 장보도를 떠나구요~~~~~
선녀바위해변가로 나옵니다. ~~~~~
무의대교 낙조~~~~~
샤크섬~
거잠포에서 해물칼국수로~~~

월요일아침~~~~~~~~~~~

샤크섬 일출을 즐겨봅니다~~~~~

이번 인천섬 차박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참말로 시간가는줄 모르는 여행였습니다~~~

모든이가 행복했스면 좋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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