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25~26 굴업도

170325~26 굴업도

인천시민이라 요럴땐 좋다~~~~   배삯이 반값이다~~~  야호

인천~덕적도~굴업도~덕적도~인천 왕복이 24,800원이닷~~~~~~  ㅎ 인천시민 되고서 좋아하긴 처음이다~~~

 

아카시아는 제천 리솜포레스트로 힐링팀과 2박 놀러가고~~  오랜만에 솔캠을 하러~~  떠난다~~

한시간여 일찍 도착해 인터넷예약해둔 티켓팅 끝내고~~~  길건너 해장국집으로 ~~~

해장국집에서 바라본 여객터미널~~~~

 

 

 

스마트호 한적한 지정석이다~~~ 한잠자고 가자~~~~

부평암장 지기 안경채를 반갑게 만나고 ~~~ 

09:00   출발~~~

 

덕적도에 도착~~~

 

11:00  나래호로 갈아타고~~~

 

안방이 좁은관계로~~ 배낭은 요기 주차장으로 집합~~~~~

 

 

문갑도를 들려서~~~

가능하면 짝수날 들어가서 홀수날 나오는게 배시간이 짧아진다~~~

문갑도~굴업도 ~ 백아도 ~ 울도도 ~ 지도도 ~ 문갑도  순으로 운행~

예) 짝수날 굴업도행 덕적도~문갑도~굴업도로 30여분이면 도착

     홀수날은 덕적도~문갑도~지도도~울도도~백아도~굴업도로 2시간가까이 걸리다는 야그~~~~

나오는건 반대~~~~ㅎ

 

12:14  굴업도 도착~  인천의 갈라파고스.......   그리고  전부 피엘라벤이다~~~~

 

 

 

배는 떠나가고~~~

 

무조건 올라타고온 섬마을 민박집 셔틀트럭~~~~

 

식사를 한끼하고 오를까 하다가~~~    복잡한것 같아~~   그냥 개머리로 향한다~~~

 

저앞에 선두서는 안경채와 일행~~~

 

 

 

송신소언덕~

 

마을과 큰말해수욕장~~~

 

토끼섬~~~

 

단체의 좋은 비박지~~~

 

 

 

 

 

개등줄기와 좋은비박지.......   토끼섬.

 

 

 

 

 

 

 

 

 

부평암장 팀 비박지~~

 

 

매바위냐????

 

 

 

개머리언덕에서 바라본 서섬 등줄기~~~

 

 

일몰에 또한번 느낌을~~~~~

 

 

25(일) 

06:51 아침이 밝아오고~~~~  모닝커피에~~~~

 

일찌감치 자리를 정리하고~~~~   되돌아본 개머리~

 

노루한가족~~~

** 노루, 사슴 과 고라니의 구별법..**

사슴은 꼬리가 길다 10여센티정도, 숯놈은 뿔이나며 갈라진다...

노루는 꼬리가 거의 보이지않는다...  엉덩이에 하얀 하트모양이 확연이 보인다... 숯놈에게 뿔이있데 갈라지지는 않는다.

고라니는 체구가 가장적으며 송곶니가 암수모두 나와있는데...특히 숯놈은 꽤크다~~~~~

 

 

꼬리가 없지요~~~

**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자연 사슴은 거의 확인되지않고 있습니다.

 

요거이 사슴님   되겄습쥬~~~~~   꼬리가 확연히 보이쥬~~~~ ^^ 

 

꼬리가 없쥬~~~~ㅋ

 

 

 

 

 

16년  11월경에 난리났던 산불이  여기서 났었나보군~~~  ㅉㅉ

 

역시나 굳비박지는 ~~~~~  비수기가 없군~~

 

모세의기적 .....   토끼섬.

 

 

여기서 아침식사를 한다~~~    이장님댁 사모님이 병원에 입원?한 관계로 오늘 은 식사가 안된다고~~~

 

어미와 새끼들~~~~~

 

 

이장님댁~~~~

 

제길~~~~~~~~~~

 

 

 

 

연평산~

 

사구~

 

 

 

사구와 연평산~~~

 

 

 

 

 

 

 

 

 

 

 

 

 

ㅋ코끼리한마리가 그대로 화석이 되어진듯~~~~~   코끼리바위~

 

 

 

 

 

 

 

 

이제는 떠나야할 시간이~~~

 

 

 

 

아름다운 굴업도여~~~~~~~~~~~언제 또~~~~^^

 

***** 그림자도 아니온듯이~~~수출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