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때문에 이리잠도없이 아침부터~~~~ㅋ
발닿는 곳이 점점멀어집니다.
요건 일대일 짐올리는 방법입니다. 허리 다 뽀사집니다.
요게 우리가 2박3일간 사용할 짐들이네요~~~~
요세미티밸리~~~~
등반 세쨋날부턴 날이 맑았는데~~~ 그간 내린 비로인해 폭포는 계속 떨어지네요~~~~~
요 물줄기 보이시죠~~~ 다행히 거의 오버라 직접 떠러지지는 않습니다만, 바람만 바뀌면~~~뒤집어씁니다. ㅋ
저물줄기가 우리에게도 오고요~~~~ㅋ
요건 3대1 롤림시스템입니다. 저는 거의 요거로해서 짐을 올립니다. ^^
등반둘째날 잠자리인듯하네요~~~~
포타렛지에 앉아서~~~
후미팀도 구경하구요~~~~
우리 침대네요~~~ 2인용이고요 우린 3명이니 한사람은 포타렛지에 연결한 해먹에서 잔답니다.
또 오름짓하구요~~~
셀카질도 할정도로 여유가 생기고~~~~ㅋ
여전히 3대1 시스템~~~~
니플구간이네요~~~ 멀리서 보면 유두같이 생겼다고~~~~NIPPLE~
흉칙하네요~~~~ㅋ
플라스틱통이 덩통입니다. 한번도 사용친 않았지만~~~~~ㅋ 석회가루도 가져갑니다.
지금은 자일에 대롱대롱매달려 있는상태네요~~~~
ㅋ
또 하루가 저무네요~~~ 12피치에서 쉽니다. 앞으로 13,14,15,16 남았네요~~~~
다음날 아침~~~
물줄기는 그칠줄모르고~~~ 괴롭힙니다. 밤새 침낭이 다젖어 거의 수면을 포기하고~~~~
흐르는 물을 받아 식수로 사용하고~~~~
손이 다얼고~~~~~
물줄기는 여전하고~~~
흠뻑젖고~~~~
그래도 정상은 보이네요~~~~~~
거의정상부~~~~
정상에 발을딯는 선등자~~~ 쵝오에이스~~~~ 저를 빅월팀에 끌어들인 장본인~~~~~ㅋ
야호~~정상입니다. ^^ 만세~~~~
하프돔과 그뒤 시에라네바다 산맥은 하얀이불을 덮고있네요~~~~
1조 마지막 주자가 올라옵니다.
하프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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