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비로인해 드라이브 갑니다.
이런목장길(OK목장의 결투)을 70~80키로로 두시간여을 달립니다. ㅎㅎ 넓다~~~~
과수원도 나오는데~~~ 오와열이 완전히 정사각형이고~~~스프링쿨러가 배치되어있네요~~~~
목장주들의 하우스같네요~~~
저녁되어 블록스톤이라느 동네에 있는 미국 스포츠클라이밍 센타도 견학해봅니다.
미국에선 ROCK ZIM 이라고 해야 통하더군요~~~
요쪽벽은 크랙연습벽~~~ 높이는 대략 12~3미터에 평수는 300평정도 주차장은 1,000평~~~~헉~~~
흑곰 습격 경고판~~~
눈내린 하프돔~~~~ 기온이 많이 떨어집니다.
우리텐트 히말라야 원정대를 위해 만들어진 텐트인데~~~700만원이라고 하네요~~~
익스트림라이더 출신 원정대에겐 공짜대여~~~~
캠프4 관리사무소엔 시즌이 아닌지라 상주 레인저는 없고~~~ 알림판만 붙어있네요~~
얘네들 기상예보 거의 100% 이더라구요~~~~
요긴 캠프4 내의 대여텐트... 방갈로라고 할까요~~~~
네쩻날도 비로 MIST TRAIL 트레킹갑니다.
사슴들은 겁나 많이 보네요~~~~가끔 겁대가리 없이~~ 녹용을 머리에 떡하니 붙이고 다니는 사슴이 있습니다. ㅋ
허머~~~ 너 그거 나주면 안되겠니~~~~~ㅋ
요세미티가 한눈에 들어온다는 그레이셔포인트의 다이빙 보드입니다.
아쉽게도 강설로 진입로통제로 가보진 못했네요~~~~~ 다음에 아카샤랑~~~~~ㅋ
버날폭포~~
우리나라 인수봉만한 봉우리 입니다.~~~ 귀엽습니다.ㅋ
네바다폭포~~~ 수량 엄청납니다.
2700~2800 미터 부근에도 이리 화장실을 만들어놓고 비상시 대피소로도 쓰이나봅니다. 태양열로 전기발생~~~~
인수봉~~~~?
네바다 폭포 정상부근~~~~
일행은 저멀리~~~~
이쁜다리도 정상에 있고~~~~
요 둥그런 뒷모습이 하프돔입니다.
존 뮤어트레일~~~~ 미국산악가로 유명한 분이라네요~~~~
왼쪽 하프돔 뒷통수와 인수봉~~~~? 그리고 네바다폭포~~~~
쓰러진 삼나무가 조그만한 나무에 위태롭게 걸려있고~~~~
요세미티공원 순환버스~~~~하이브리드로 버스로 공짜~~~~
화장실에 옷도 말려보고~~~
계속된 비로인해 모든 거벽들은 폭포로 변하고~~~~~
400미터가까운 요세미티 폭포도 수량이 넘쳐나고~~~~
텐트안은 엉망진창~~~~~
다섯째날~~~ 드뎌 조디악에 붙습니다. 약간의 비소식이 있지만~~ 시간관계상 무리수를 던집니다.
6시기상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준비하다보니 해가 뜨네요~~~~ 황금색으로 빛나는 부분이 노즈정상~~~
벽정상에선 아직도 저리 폭포가 떨어지고~~~~ㅋ
전날 설치해둔 3피치까지 주마링으로 오릅니다. 한피치당 대략40여미터 X 16피치 ...
점점 멀어져가는 평지여~~~~
'2012 여행(요세미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126~1211, 15일간의 요세미티 4/5 (0) | 2012.12.24 |
---|---|
121126~1211, 15일간의 요세미티 3/5 (0) | 2012.12.24 |
121126~1211, 15일간의 요세미티 1/5 (0) | 2012.12.24 |
Yosemite등반 (0) | 2012.12.17 |
요세미티 조디악 정상 (0) | 2012.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