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맨 이야기~

주말에는 시로랑 동네 계양양궁경기장에서 한껏 놀아주고~~~~ 일요일 오후에 한적한곳에 위치한 산정상으로 바람쐬러 고고~~~~~~ ㅎ 이제 김포로~~~ 월요일 아침 6시~~~ 출근을 위해 자리청소하고 ~~~ 트렁크에서 간단 먹거리하고 루프탑에사 잠을 잔지라~~~~~~~~청소할것도 없지만 ㅎ ㅎ

인천에서 가까운 섬여행을 계획한다~~~ 루프탑박을 하며 오프로드를 즐길수 있고~~~~ 바다를 한적하게 즐길수 있는곳으로~~~~ 금요일에는 멀리서 오후휴가내고 달려오는 친구들을 위해~~~ 예단포항에 자리잡고 저녁은 해물칼국수에 고등어구이 두마리~~~~ 그리고는 입가심으로 해물라면~~~ 만나면 즐거운 친구들~~~ 콜라 올라가봅시다~~~ 쏘렌토 차례요~~ 하부세차만 두판 때려주고~~~~~

영흥도 드라이브겸 루프탑박(2) 금요일 퇴근후~~~ 차박짐 정리하고 이마트에서 간단히 먹거리준비하고~~~ 바로출발하니~~~~~~~ 오후9시~~~ 정체없이 시내를 빠져 오이도에 다다르니~~~ 이건뭐 펜데믹 세상이 아니라~~~ 불야성이네~~~ 물론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시화나래를 들려서~~~ 화장실구경 하는데~~~ 천둥벼락에 비가내리기 시작~~~~ 아이쿠야 루프탑박이 걱정~~~ 다시출발하여~~~ 대부도테마파크주차장도착하니 차박러들이 2~3팀 보인다.... 어라 여기 금지된곳 아닌가? 잠시 어안벙벙~~~ 메타쉐콰이어길로 접어들며~~~라디오 볼륨을 높여본다~~~ 야간드라이브 죽이네~~~~~ 이때부터 비는 폭우로 변하고 강풍에 차는 흔들흔들~~~~ 그쟈~~~ 선재대교 밑에서 자면 비와 바람 그리고..

요즘따라 아카가 칼국수 얘기를 많이한다~~~~~~~~~~ 9월의 마지막날~~~ 칼국수 맛집 고민하다... 2년전에 처제랑 셋이서 다녀온 예단포 대성호 고등어가 문득 떠올라 실행하기로~~~~~~ 집에서 약20키로미터~~~ 다행이 막히는 길은 아니다~~~~~ 달려보자 가는김에 루프탑 올리고 아직도 사용전인 콜라로 가서 바닷가 루프탑박도 하고오자~~~~ㅎ 새벽5시에 기상하여~~~~ 귀가후 수출은 바로출근~~~~~~ 딱좋다 다음에는 또바기로 또한번 가자~~~~~~

콜로라도 차락방 올리기~~~ 스타렉스세미캠핑카에 이어~~~ 두번째 차락방 올리기....... ㅎ 코로나참사로 물품딸리는 현상이 다방면에서 빈번이 발생하는 중에~~~ 역시나 루프탑도 허벌 많이 기다리게 한다~~~ 이게 모라고~~~~ ㅠ,ㅠ 그래도 가성비최고의 루프탑으로 결정했다~~~~~~~~ 위안하며~~~기다리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