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1 영흥도 드라이브

영흥도 드라이브겸 루프탑박(2)

금요일 퇴근후~~~   차박짐 정리하고 이마트에서 간단히 먹거리준비하고~~~

바로출발하니~~~~~~~  오후9시~~~

정체없이 시내를 빠져 오이도에 다다르니~~~   이건뭐 펜데믹 세상이 아니라~~~ 불야성이네~~~

물론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시화나래를 들려서~~~   화장실구경 하는데~~~

천둥벼락에 비가내리기 시작~~~~

아이쿠야 루프탑박이 걱정~~~

다시출발하여~~~   대부도테마파크주차장도착하니 차박러들이 2~3팀 보인다....

어라 여기 금지된곳 아닌가?   잠시 어안벙벙~~~

메타쉐콰이어길로 접어들며~~~라디오 볼륨을 높여본다~~~  야간드라이브 죽이네~~~~~

이때부터 비는 폭우로 변하고 강풍에 차는 흔들흔들~~~~

그쟈~~~  선재대교 밑에서 자면 비와 바람 그리고 무엇보다도 천둥벼락은 피할수있겠다~~!!!!!!

가자  고고~~~~

 

오이도~~

시화나래 휴게소~~~

선재대교밑 선착장에~~~

이마트에서 미리준비한 ~~~

일단 콜라 뒷칸에서 비를 피하며 허기와 주기를 달래고~~~

 

영흥도에 있는 십리포해수욕장가는 비포장길로 방향을 잡고~~~

중간에 아늑하고 천연 그늘막이있는곳에 쉼터를 마련하고~~~~

 

나만의 테라스~~~~~

딱 이틀꺼리는 될듯~~~

토욜늦은저녁 잠에서 깨어 ~~ 새벽바람 쎄어주고~~~~ 귀가하는걸루 마무리~~

일요일은 아카가 준비한  맛난 밀푀유 와 샤브샤브로 ~~~  이과두주 한잔~~

그리고 닭다리 튀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