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맨 이야기~

이번주도 어김없이 실미도로..... 내일은 아카마마님이 우이동으로 1박 나들이를 가셔서~~~~ 천천히 들어갈 작정으로~~~~~~~~~~ 특별한 여행없을때는 무조건 사시사철 실미도로 떠나보자~~~~~~ 대략 교통비(왕복6400원+가솔린 17,000..) + 입장료 18,000 + 음식 40,000 = 81,400원 헉 그래도 80,000원은 들어가네~~~~~ 그래도 주중에 안쓰는걸루 퉁~~~~!!! ** 강아지 목줄 안한거 양해를 구했습니다. ㅎ 토요일 아침~~~ 5시 산책해주고~~~~

맨날 실미도~~~~~~~ 아주 실미도~~~~~~~~~~~ 그래 나에겐 시로에겐 딱 이니~~~~~~~~ 외출목걸이(강아쥐에겐 생명줄)~~ 채워주니 빨리나가자고 보챈다~~~ 저차 빠졌다~~~~ ㅠ,ㅠ 노을에 한잔 시작하고~~~~~시로가 지쳐야지만 온전히 한잔 시작할수 있다~~~~ 토요일 아침~~~~~~

우리 시로 실미도에서 너무 안전하게 잘놀고 뻗고해서~~~ 요즘 실미도를 자주 찾는다~~~ 거의 매주~~ㅎ 한바탕 놀아줬으니~~~ 좀 쉬자~~~ **** 귀가후 아들이 찾아준 예쩐 아르바이트하던 마이니치 신문사와 살던 아파트~~~~

원계획은 가야산~웅도~벌천포~황금산 등으로의 여행계획이었으나~~~~ 폭풍우 소식으로 ~~ 일단 아산으로 발길을 돌린다~~ 그리곤 계속된비로~ 후지부지 다음으로 연기 ㅎ 옥구공원~아산~가야산~삼길포항~도비도항~왜목마을~장고항~마섬포구~마섬항~석문방조제~안섬포구~매산해안공원~옥구공원.......... 순으로 한바퀴 드라이브한걸루~~~~ 휴 !! 가야산에 도착하였으나 심한 폭풍우 로 한치앞도 안보이는 상황~~~ 석문방조제~~~ 장고항~~~~ 삼길포항~~~

또 실미도로~~~ 네팔 랑탕에서 쑤기도 온단다... 한잔하러~~~~ㅋ 바로 한잔하러 간다~~~~

실미도 ㅋㅋㅋㅋㅋ 오늘도 3시전에 회사를 출발 집에있는 먹거리 대충챙기고~~~ 시로 간식거리, 야전침대, 물통, 등등~~~ 꼼꼼히 챙긴다~~ 올들어 6번째 실미도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그리멀지않아 괜찮고~~~ 우선은 시로가 놀기에 딱 좋아보이고~~~비교적 안전해보이고~~~ 게다가 유료유원지라 쓰레기가 덜보이고~~~ 그보기싫은 알박기 캬라반, 텐트들도 안보여서 너무좋고~~~~~ 지방차박지도 모두 유료화해서 깨끗하게 관리되었음 좋기도 하겠다~~~~ 아무튼 쓰레기는 버리지 맙시다~~~~~~~들~~~~ *** 시로가 이제 주말에는 차타고 캠핑이나 놀이터 놀러가는게 익숙해졌는지 아님 기다려지는지 집에서 나오자마자 차앞에 조수석 문앞으로 뛰어가더니 빨리 태워달라 조른다~~~ ㅋㅋㅋㅋㅋ 웃겨~~~ 아빠차 기억하는것도 ..

서해근교? 차박여행~~~ 금요일 조퇴하고 후다닥 벌천포로 출발~~~ 대산단지와 황금산~~~ 토요일 아침~~ 오늘 오전 비소식이 있으니 일찍 산책해주고 짐싸야겠당~~~ 후다닥 정리하고 출발하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 이후 항금산 도착때까지 많이 쏟아짐~~~ 염전구경도하고~~~ 황금산에 도착 매생이칼국수에 소맥한잔하고~~~ 비그치고 황금산으로~~~ 13년도 황금산 트롤리안때의 비교사진~~~~ 13년도와 비교사진 딱 10년전~~~~~ 끝자락~~~ 왜목마을 들리고~~~ 장고항~ 석문방조제~ 귀가~~~

누님과 매형 그리고 둘째형과 함께한 실미도 ~~~ 우리 시로도 연거푸 2주째 실미도행~~~ 31일 금요일 정시퇴근후 바로 실미도로~~~~~ 텐트 피칭후 오겹살로 저녁준비~~~~ 4월1일 우리딸래미 생일~~~ 회사일로 바뻐서 이번생일 파티는 패스하기로~~~ 누님과 매형 그리고 매형친구분.... 둘째형~~~~ 다시금 해는 저물어 가고~~~ 우리시로 번외사진~~~^^ 한참전 사진~~~ 보이길래~~~가져옴~~

실미도~~~ 올해들어서만 4번째 입도하는 실미도~~~~~ 무의대교로 이어진 무의도와 실미도는 이젠~~ 집앞 마당같아 보인다~~~ 조만간 영종대교 이용료도 싸진다는데~~~~~ ㅎ 자주 이용할 곳이다~~~~ 여름은 패스해야겠다~~~~~~ 우리 시로태우고 고고~~~ 아카는 초딩친구들과 제천여행~~~ 갈매기를 뒤쫒는 시로~~~~ 엄청빠름에 주의 ㅋ 25일 토요일~~~~ 텅비어있던 모래사장 에는 어느덧 한두대씩 빈공간을 채우더니~~~~ 귀가후~~~ 한잔~~~ 말끔히 씻은 시로~~~

지난번 사근진~남애 홀로여행이 너무나도 좋았던지라~~~~~ 다시한번 시로를 데불고 같은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우리 시로 바닷가 여행~~~~ 역시나 금요일 일찍 떠나서~~~~ 3월18일 토요일 아침~ 경포대 산책~~~~~ 그리곤 남애항으로~~~~~ 3월19일 일요일 아침~~~ 늦잠자서 일출을 놓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