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1~22 실미도

실미도 ㅋㅋㅋㅋㅋ

오늘도 3시전에 회사를 출발 집에있는 먹거리 대충챙기고~~~

시로 간식거리, 야전침대, 물통, 등등~~~   꼼꼼히 챙긴다~~

 

올들어 6번째 실미도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그리멀지않아 괜찮고~~~ 우선은 시로가 놀기에 딱 좋아보이고~~~비교적 안전해보이고~~~

게다가 유료유원지라 쓰레기가 덜보이고~~~

그보기싫은 알박기 캬라반, 텐트들도 안보여서 너무좋고~~~~~

지방차박지도 모두 유료화해서 깨끗하게 관리되었음 좋기도 하겠다~~~~

아무튼 쓰레기는 버리지 맙시다~~~~~~~들~~~~

 

*** 시로가 이제 주말에는 차타고 캠핑이나 놀이터 놀러가는게 익숙해졌는지 아님 기다려지는지 집에서 나오자마자 차앞에 조수석 문앞으로 뛰어가더니 빨리 태워달라 조른다~~~   ㅋㅋㅋㅋㅋ   웃겨~~~ 아빠차 기억하는것도 귀엽~~

요래 얌전히 있으면 좋으련만 운전중에는 차창밖 구경한다고 졸라덴다~~~

귀여운 얼굴~~~   모래사장 최고란다~~~

일단 시로야 사진한장 이쁘게 찍고 시작하자~~~~

우리시로 야잔침대 부터 펴주고~~~

진지구축완료~~~~

오겹살을 조금사왔으나~~~  앞으로 혼자올때는 고기 궈먹는것은 패스하련다~~~~그냥 전자렌지용 닭발이나 간단안주와 찌개 그리고 햇반으로~~~~~~

노을도 구경해주고~~~~

영종도방향~~~~

폭죽놀이~~~

토요일아침~~~~~~  시로 소변산책 해줘야되서 일찍 일어난다~~~~

어제 마시다 남은소주~~~   아침소주아니니 오해말길~~~ㅋㅋㅋ

 

시로 피곤한가 붑다~~~~~

또 뻗는다~~~~~

귀가전 한바탕 몰아놀기~~~~

거잠포에서 커피한잔으로 마무리하고~~~   귀가한다~~~

피곤한가붑다~~~~   엄마품에서 꾸벅꾸벅 존다~~~~~  ㅎ    수고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