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맨 이야기~

추석명절 긴연휴를 맞이하여~~ 설악산행과 섭보드연습을 진행하기로 한다~~~~~ 1. 한계령휴게소 주차장이 한밤중에는 폐쇄되어 오색주차장에서 찹가으로 일밤을 보낸다~~ 첫날은 약간의 비~~~ 오색의 밤하늘~~~~~~ 9/28 새벽 5시에 산행을 시작하는데~~~ 요거이 신의한수~~~ 새벽까지 이어진 비와 이어진 짙은 안개로~~~~ 발끝은 캄캄 오리무중~~~~~ 이었으나~~~7시경부터는 열렸다 닫혔다를 지속~~~~~~~ 10월까지만 운영되는 설악중청대피소~~~~ (그리울것 같다~~~) 새로 단장한 희운각대피소와 천불동 그리고 화채봉~~~ 하산후 설악소공원에서 택시를 이용 한계령으로 주차된차량을 회수(66,000원 메타운임~가격)~~ 그리고는 낙산으로 향한다~~~~ 낙산에서 오아시스 이용~~~ 2. 9월29일 ..

추읍산과 운길산을 하루만에 오른다.... 토요일 늦게 집을 나서~~~~ 신내사거리로 향한다 신내해장국을 포장할 계획이었으나~~~ 벌써 점포는 문을 닫고~~~(아쉽) ~~ 아쉬운대로 편의점음식으로 뗴우며 신내천에서 차박을 하고~~~ 익일 일요일 아침 추읍산을 오른다~~~ 남한강대교를 건너며 항상 봐오던 추읍산~~~~ 자전거로 지나치기만 했던 추읍산~~~~ 쑤기랑 두물머리에서 조인후~~~ 운길산으로 고고~~~ 양평시장에서 돼지국밥으로 점심을 떼운후~~

단풍구경하러 공룡능선을 넘어보기로 하였으나~~~~~ 단풍인파에 떠밀려 산행한다는 연일계속되는 뉴스에 도저히 산행할 엄두가 나질 않는다~~~ 해서 비스한거리에 비슷한 난이도에(공룡보다는 청옥두타가 힘들다~~) 비교적 인파가 덜할듯한 청옥~두타 회귀산행으로 길을 잡는다.... 이건 완전성공이었다~~~ 거의 전세산행에 단풍도 나름 멋있었고~~~~~ 완전 여유있게 ~~한걸음 한걸음 즐길수있었다~~~계속되는 오름길에 씨발루가 좀 나오긴 했었어도~~ ㅋㅋㅋ 베틀바위길과 마천루는 다음으로 미뤄놓는다~~~~~ 다음코스는 베틀바위~미륵바위~12산성폭포~마천루~용추폭포~쌍폭포~하늘문~ 으로해서 약 9키로정도의 산행을 예약해본다~~~ 그리곤 정동진에서 하룻밤~~~ ^^ 금요일 퇴근후 새말휴게소에서 접선완료후~~~ 무릉도원 ..

이번여행의 하일라이트~~~~~~~~~~ 최초의 목적 섬진강 용궐산... 그리고 섬진강 자전거종주때 다녀왔던 장군목 요강바위~~ 그리고 강진시외버스터미널,섬진강댐, 섬진강댐인증센터 등등등~~~ 그때의 추억이 아주멋지게 세팅되어오고~~~~ 강천산 산행후 바로 ~~ 씻지도 않고 장군목으로 출발~~~~ 요강바위부터~~~ 접하시고~~~ 21(화) 추석당일 용궐산을 오르다~~~~

순창 채계산을 구봉산 쉼터 코사장님으로부터 소개받고~~~~~ 바로 중간지로~~ 구봉산 등산후 주차장에서 1박하고~~~~~ 채계산으로 고고~~~ 여기 많이 무섭다요~~~~ ㅋ

210917~21 추석여행을 전북내륙쪽 산행으로 목표하고~~~ 금산 차박지로 유명한 무지개다리(금욜차박)를 시작으로~ 진안구봉산~순창채계산(중간에 소개받고 추가)어쩌다 보니 출렁다리 여행이 되버린 ㅋ ~ 강천산 ~ 섬진강 장군목 요강바위~ 용궐산(국내최장 잔도로 유명해진)을 돌아본다..... 마지막은 금산 인삼마을에서 삼겹살파티로 마무리를 하고 5박의 차박도 마무리를 멋지게 한다~~~ 1박 금산 무지개다리 2박 구봉산주차장 3박 강천산주차장 4박 섬진강 강변노지 5박 금산인삼시장......... 210917(금) 금산 무지개다리 ~~

이번에는 희양산과 마분봉~악휘봉을 가고자 계획하였으나..... 바누봉~악휘봉후 일요일 오전 10시까지 폭우로 인하여~~~ 희양산은 다시 다음기회로 미뤄지게 되었다..... 후반기부터의 사진이 몽땅사라지고~~~ ㅎ 쑤기가 찍은사진으로 마무리를 한다~~ 아숩 ㅠ,ㅠ

어제 대야산에 이어~~~ 칠보산과 희양산을 목표로~~~ 차박지를 떠나고~~~ 칠보산 쌍곡계곡으로 ~~~ 일요일(15) 오전중에 쌍곡주차장이나 계곡등 주차자리에 자리잡고 물놀이후 느즈막히 산행을 시작하려 했으나..... 쌍곡주차장은 만차~~ 그외주차장은 완전 2중주차등 난리가 난리~~~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군자산주차장에 자리하고~~~~ 계곡물놀이를 시작~~~~ 물놀이의 신세계~~~~ 8월16일(월) 데체공휴일~~~~~ 희양산은 다음으로 미뤄두고~~~~~~~ 칠보산까지~~~

항상 요맘때가 일본에서는 오봉야스미라고 5일정도 나라전체가 연휴를 맞이한다..... 그전 같으면 어느정도 재고오다로 한국에서는 휴일없이 정상근무를 할수 있었으나~~~~ 지금은 코로나땜시 상황이 틀린지라~~~~ 재고오다를 기대하기도 힘들고 요청하기에는 더욱더 미안감이 들만큼 쉽지않은 상황이다........ 그냥 오다가 대폭 떨어지지않은것에 만족하며 넙죽 엎드려서~~~~~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수밖에~~~ 그리하여~~~ 회사를 이틀 휴무를 하고 게다가 대체휴일까지 하여 5일간의 휴식을 보내게 되었다~~~~ 회사로서는 심각한 수익감소이지만 어찌하리~~~~~ 감내하며 이겨내야지~~~~ 떠난다..... 산과 계곡으로~~~~~ 13일(금) 소금강휴게소를 거쳐 대야산주차장까지....... 0814(토..

송계계곡과 북바위산 등산~~~~~ 참말로 여름은 계곡이 정답~~~~ 그것두 가벼운 산행후 계곡이란~~~ 세상에 둘도 없는 """슬기로운 여름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