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맨 이야기~

또또또 실미도~~~ 너무너무 좋다~~ 불멍가능, 화장실, 개수대, 그리고 쓰레기처리가능 등등등~~~~ 무엇보다 우리시로가 자유롭게 뛰어놀수있는 ~~~ 물론 저녁늦은 시간과 이른아침 인적이 드믄시간대 ~~~~~ 익일아침 토요일~~~ 새벽녘에는 물안개(해무)가 자욱하여~~ 제법 이슬로 텐트가 아주 촉촉~~~ 손님맞이~~~ 멋진 실미도 전경~~~ 진옥스~~~~~~ 아~~!!!!!!! 이거 맛나네~~~~ 일요일 11시쯤 귀가하며 근처 세차장에서 오랜만에~~~ 말끔히~~~~

또 실미도~~~~~ 오늘은 오전비내림과 황사주의보, 강풍주의보등 캠핑을 망설이게하는 자연이었으나 ~~ 오후3시경부터 살짝 좋아지는 기분~~ 떠나자 후회하지말고~~~~~ 인적없는 곳으로~~~~ 새로산 화목난로~~~ 불보기창 있는 내열유리화목난로는 사용후 청소하기가 손이 많이가서 막쓰기용으로 하나더~~ 두부김치~~~~~ ^^ 사랑입니다.~~ 요렇게 트렁크에 올려서 화목난로 즐김도 상당히~~~ 좋군~~^^ 악어도 봐주시고~ 악어~~~~ 익일 토요일 8시에 깨끗히 정리하고 귀가~~~~ 바로 서산으로 또 가야됨 ~~~ ^^ 잼나다~~

금요일 오후부터 봄비소식이라~~~ 불멍에 지장을 받기에 오랜만에 금요일은 집에서 쉬기로 하고~~ 토요일 오전 ok정형외과 가서 오른쪽 팔꿈치 통증 치료좀 받고~~~ 스테로이드주사한방~~ 통증이 살짝 갈아앉을때쯤 아점으로 실미도로 향한다 ~~ 눈치빠른 시로 실미도 냄새를 맞고~~~ 파다닥 바뻐진다~~~ 이긍~~~ㅋ 동네 편의점 들려서 시로 친분과시하고~~~ 맥주4캔 + 편의점김밥 보충한다~~~ 일요일 오후1시에는 랭글러 장착작업이 예약되어있어~~~~ 일찍귀가해야 하구~~~~~ㅎ 그래도 나름 빡빡하면서도 재미나는 주말이 되었다~~~~~~ 힐링팀은 여수에 가있고~~~~~ 실미도 멋진해무~~~~ 요조합 좋아~~~ 볶음김치에 두부한모~~~ 식용유에 달달이 데치고~~~ 고흥 나로호라고 뻥친 무의도사진~~~ 춥자~~..

여러 지인과 함께한 모곡밤벌~~~ 최근 무릎연골수술한 재호누이, 언제나 세째, 그리고 특별 게스트 희수형부부~~~ 잼나고 맛나고 웃긴 그런 삼일간의 여정~~~~ 이틀째~~~~~~~ 희수형부부~~~~~ 삼일째~~~~~~~~

제천으로 삼탄으로 섬강으로 ~~~ 한바퀴~~~~~~ 새로운곳도 가보고 싶고 전에 가봤던 곳 상황도 살펴보고~~~~ 겸사겸사 한바퀴~~~ 석천길~~ 삼탄~~ 제천천~~ 3년전인가 캠핑했던~~ 곳~~ 지금은 완전 막아났구먼~~~ ㅠ,ㅠ ***** 21년11월28일 에 다녀왔었던 삼탄~~~~~~~~ ***** 돌아돌아~~~~ 두꺼비오토캠핑장쪽으로 자리를 잡고~~~~ 합수부지점~~~~ 막혀있다~~~~~~ 드러갈 길은 뚫려있긴했으나~~~~ 토요일오후 귀가후~~~ 시로랑 바로산책~~~~~

3.1절연휴를 맞이하여~~~~ 또 금욜 일찍 차박을 나간다~~~ 단지 불멍을 하고싶고 ~~ 조용한 자연을 만나고 싶어서~~~ 이제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자연에서 지내고 싶다는~~~~~~~~ 하지만 외출하는데도 경제적 지출은 한계가 있는지라~~ 최대한 절약형으로 ~~~ 이제는 정말 노후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할때인지라 (절약외에는 답이없지만~) ~~ 여러모로 처음겪는 인생길에 접어드는듯 ~ 한적한 이곳으로 생각하고 진입했으나~~~ 왠지 싸한 느낌에 오히려 떠들석한 밤이 될수있을것 같은 분위기로~~ 강건너 반대편 주차장 밑으로 이동결절~~~ 완전 야시장이다~~~ 저놈의 새끼들 알박기들~~~~ ㅠ,ㅠ 완전 화난다~~~~~ 다행히 끝자리는 아직 남아있다~~~~~ 일단 불멍 준비하고~~~ 천천히 와인으로~~~~ 셩..

대관령~강릉이 폭설이란다~~~~ 눈구경가자~~~ 태기산~대관령~강릉으로~~~~ 둔내시내에서 주류를 구입하고~~ 하동마을에서 바라본 태기산~~~~ 태기산 도착하였으나~~~ 생각보다 늦게 도착하여 정상까지는 무리일듯~~~ 태기산은 바람이 너무 쎄서~~~ 대관령으로 바로 출발~~~~ 대관령주차장 도착하였으나~~~ 엄청난 폭설로 제설작업중이라~~~ 진입통제~~~ 한켠에 자리잡고 저녁준비~~~ 요거 막텐트 정말 잘사용합니다. 아주 요긴하게~~~ 벌써 3개째 구입~~ 토요일 아침~~~~ 이와타니 가스팬히터 하나면 루프탑텐트안은 아주 따뜻~~~ 무시동히터는 전혀 불요~~ 환기는 필수~~ 아침은 라면을 끊여주시네요~~~ 6천원 ㅋ 크피한잔~~~ 그리고 눈속 산책~~~ 아~~~~~~~~~~~~ 지린다~~~~ 그와중에 아..

무지막지 하게도 실미도가 좋았다~~~~ 집에서 가깝고 우리시로 놀기 좋고~~ 평일에도 출퇴근가능한 곳이기에~~~~ #19 라 표기하였지만~~~ 그보다 훨씬 많이 다녀온곳~~~~~

근 1년여만의 암벽팀모임~~~~~~ 강화도로 모이다~~~ 자리를 정하고~~~ 텐트치기전~~

이번에는 실미도가 아닌 궁평항으로 가봅니다~~~ 이제는 슬슬 장거리 캠핑도 절제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오는듯 하네요~~~ㅎ 궁평유원지에 도착하니 ~~~ 바닷가캠핑장에는 역시나~~~~ 꽉 차있고( 자리잠을 맘도 없었지만~~ㅋ) 궁평항쪽으로 이동~~~~ 10월22일 일요일 아침 6시경 ~~ 산책~~ 궁평해송길~~~~ 이제는 먹으러갑시다~~~~~~ ^^ **** 덤으로 우리 시로 한판 올리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