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렉스 3~6회차 다녀온 후기~~~
라고하기는 그렇고,,, 그냥 ~~~ 과거추억거리로 남겨놓고 싶은 이야기~~~
다음 블로그가 계속 유지되는한은 ~~~
우리들의 과거 추억거리 보물창고 이니까~~~~~ ㅎ
2021년1월26일 3번째 쿠팡플렉스를 신청하고 ~~ 다녀온다...
파트너 : 연성욱
38가구 54건 ~~~
아라뱃길 건너 장기동 빌라촌과 귤현동 아파트단지 계양구 빌라촌을 도는 코스였다.
2021년1월28일(목)
4회차 쿠팡플렉스 78가구 98건(15건/시간)
파트너 : 연성욱
이날은 신청을 잘못하였는지... 78가구 98건이라는 어마무시한 물량을 배정받았다~~~
아들왈 아빠 날 속이고 많이 신청한거지요~~~~? 라 할정도로 어마무시....ㅋ ㅋ ㅋ
게다가 쿠팡측의 늦어진 배정으로 1시50분경 출차로 시간도 까먹고 ~~~
부천 송내쪽 교회부터시작하여 부천자동차용품백화점 을 시작으로~~~
부천 아파트촌을 한바퀴 돌아주고.... 6시50분 겨우 마감을 할수있었다~~~~
02:00~06:50 4시간50분에 78가구를 돌았으니.... 시간당 15가구를 배달한 셈이다....
첫번째 교회와 자동차백화점에서 출입구를 못찾어 30분은 까먹은것 같다 ㅠ,ㅠ
나머지 아파트단지는 수월하게~~~~
2021년1월30일(토)
5회차 쿠팡플렉스, 27가구 38건
파트너 : 아카시아
휴일이니 천천히 해보자구~~ 길을 나선다...
지난번 처음 출정때 백퍼 빌라촌에 상점들이였던터라... 이번은 아파트단지를 꿈꿔보며 출발한 아카시아.....ㅎ
BUT 이번에도 여지없이 백퍼 빌라촌이다
그것도 첫집은 11.4키로나 떨어진 검단신도시와 근접한 완전 농촌마을 에 진입로는 비포장 구불길~~~~ 동네에 3가구
그리곤 군부대 위병소 2곳... 완전 떨어진 아라뱃길 카페 + 장기동 어린이집~~ 등등
완전 동떨어진 마을과 마을 ㅠ,ㅠ 휴~~~~~
그리곤 박촌동 길좁은 빌라촌으로 마무리~~~
아카시아 자동으로 욕나온다....ㅋㅋㅋ
2021년1월31일(일)
6회차 쿠팡플렉스 33가구 39건
파트너 : 아카시아
두번이나 빌라촌 배정으로 씩씩거리는 아카시아를 살짝 달궈서~~
일요일 새벽 삼세번 도전으로 6회차 플렉스 도전~~~ ㅋ
두둥~~~~~
빠른 배정과 상차작업으로 출발은 빨렀우나~~~
아이쿠야 또 완전 빌라촌일쎄~~~~ 그것도 엘베없는 5층빌라가 왜이리 많은지.... ㅠ,ㅠ
다행이 집에서 가까운 경인교대역 부근, 부평향교 인근 과 작전역 인근 효성동 빌라촌이라 거리상으론 가까우나...
도데체 빌라명도 없고 동호수 확인도 힘들고.... ㅠ,ㅠ 아아앙!!!!!!!
3~6회차를 마치고나니 이제서야 어렴풋이 플렉스에 대한 작업요령이 손에 잡힐듯 한다....ㅎ
이게 뭐라고.....ㅎㅎㅎㅎㅎㅎㅎ
가장 중요한것은 조급함을 억누르고 차분히 코스를 잘 정리하고 오배송을 조심하는 것이 베스트이라는것을~~~
다음회는 더 잘 할수있을거라 믿으며~~~~~ ㅎ
참~~~ 1월결산 6회알바~
박스 900원, 비닐600원 대략 2:8 비율 에 5시간x6일=30시간
총6회 247가구에 332건 대략 24만원 정도 될거같다... (2월10일 입금이니... 아직은 모름)
그러면 240,000원 나누기 30시간 하면 시간당 8,000원 그것두 둘이 했으니 시간당 4천원골이다....ㅎ 뭐니~~~~
게다가 차량 경유비랑 감가상각비는 빼지도 않았다....ㅎ
그래도 이런일도 있다라는 경험을 얻었다는 점은 엄청난 소득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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