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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백패킹

170503~04 승봉도백패킹

수출맨66 2017. 5. 5. 12:57

170503~04 승봉도백패킹

3박의 군산선유도를 계획하였으나.... 4일부터 온다는 비소식으로..... 

짧게 1박2일로 승봉도로 변경~~~~~~


08:00  출발의  대부고속훼리 5호로 .......  

인천시민 할인으로  왕복 10,800원으로 섬여행을 다녀온다생각하니....   싸다~~~~~   싸~~~~~


인천대교를 지나며~~~   요즘 자주 보는구나~~~~~ㅎ



09:34 먼저 자월도를 기항하고~~~~



10:01 목적지 승봉도 도착~~~~~~~    봉황새가 날아오르는 모습이라는 승봉~~~~~



일단 이일레해변으로가서 한잠 자기로~~~~~~~~


요기서 지도도한부 얻고 칼국수를 한그릇 해주려 했는데~~~~~

숙박객맞이에 정신이 없어보여서~~~   패스~~




10:28  이일레해변입구도착 맥주한캔사고.....  소맥으로한잔하고 주무실란다....  ㅎ

어제 잠을 설치고 일찍 출발하니라....   피곤피곤~~~


선진국 선진국~~~  아직 멀었다~~~

왜들 쓰레기를 이리도 버리는지.....    정말 비교된다~~~~  나부터잘하자....^^





10:53 일단여기서.....   시원하게.....  ㅋ

섬구경은 내일도 출항까지 시간이 많으니.......   걱정없다.....



맥주와 식수사러.....  슈퍼로~~~~


배도고프다......   뭘좀 먹고 자자~~~~~  하긴 동인천에서 연안여객터미널까지 연결해주는 24번 버스가 늦장을 부리는 탓에~~~~

해장국도 못하고 토스트하나로 떼우고....  배에 올라탔었당~~~~~~~~


새로득템한 스노우피크 오젠미니테이블~~~~~  모래위에선 요런용도로~~~~


요것도 새로구입한 NH 경량타프...... 



18:08   한잠푸욱 자고 일나니.....   이런 해가 뉘엿뉘엿~~~~~


해안가 구경나가세~~~~~


완전썰물이고~~~~~~




해안가가 이리도 넓어졌으이~~~~~



어느커플의 사랑이야기.......   도촬~~~





솔방울스토브~~~~~~~


20:03  이런야경에 한잔하며~~~~~~


대부도방향~~~~




4일(목)   아침이~~~   늦잠제대로 잤다~~~~~~~~~~


10:25 정리하고 해안일주를 떠나보세~~~~   맥주한캔 사들고~~~~



요기서 산책로로~~~~  당산정상으로~~~



정상~~~~~  ㅋ


정상이후의 반대편 하산길은 인적없는 등로가~~~~  



10:56 다시 포장도로와 합류해서~~~   걷다보면.......    승봉도 해안둘레길~~~



목섬~~~


목섬과 금도.....  그뒤로 아스라히 상경공도~~~



저뒤로 촛대바위~~~


11:28 촛대바위도착~~~~~


둘레길을 위한 인공로 공사가한창이다.........    내마음에는 별로 달갑지않은 자연훼손이다......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않는 범위내에서....    하는 방법이 있을텐데~~~~ 바닷가에 버려지는 시멘이라든지....  철골조각을 보니.....

괜실이 심통이 난다......









왕벚꽃~~~~



승봉도 전체가 관광도로 공사가 한창이네~~~~~~~~  이쁜 모습으로 완공되길....  바라면서~~~~

저멀리 끝으로 코끼리(남대문)바위 동네가 있을꼬야~~~~~



승봉도 명물 꼬끼리바위로 연결되는 해안가에........   멋진 2층정자도 자리하고~~~~

BUT 오늘은 요기서는 코끼리바위로 연결불가....물때가 아직일러서.....   야산으로 넘어가는 길도 있을듯~~~~




물이 빠져야 코끼리바위로 넘어갈수있는데~~~~~~~~   우쩌나?


12:18 부채바위도착.....  요기서도 코끼리바위로 연결되는데......  물때가 아직도~~~


포기할순없다~~~~~   암릉을 타고넘자~~~~~~   짜잔 코끼리코가~~~~~  비스켓을 같고 놀고있는듯~~~


12:45   승봉도 명물 코끼리바위~~~~~~   서산 황금산코끼리바위랑 형제인갑보다~~~~~~~










요기로~~~~ ㅎ 묶여진 로프가 많이 낡어 위험하다.......   



부채바위로 다사넘어와서~~~~~




13:25 이일레해변으로 다시넘어와서.... 바지락칼국수로 소주일병 접수하고.....





인천까지 태워다줄 훼리~~~~



17:42 인천대교를 지나~~~    승봉도 여행을 맛지게 마무리하며~~~~

아름다운 승봉도~~~~~~  언제 또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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