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속살 "한편의 시를 위한길" 다녀왔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장마 소식으로 날씨에 대한 걱정가득안고 출발한 설악길~~~
왠걸 ~~~
정말이지 이제것 다녀본 설악에서의 최고의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현호색, 종이접기, 수정, 아카시아, 백발, 상암..... 수출맨
그외 적벽에 오르느라.... 차편같이한 셩이와 희수형 ^^
장비 : 60자 2동, 캠한조, 퀵도르 16개, 슬링다수....
7명이하면 60한동과 40한동이면 충분히 쾌적한 산행가능~~~~~ 40한동은 선등과 선등빌레이~
선등빌레이가 뒷자를 달고와서 3등부터는 등강기로 모두가능 ~~~~~
04:30 항상 그곳에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세면과 볼일들 해결하기위해서는 참말로 좋습니다.
05:25 설악동 주차장에~
05:35 들머리에 섭니다~~~ 출입금지구역이지만... 우리한테는 마패(출입증)가 있으니...
계곡을 건너면 바로 한시길.... 입구입니다. ^^
소토왕암장으로 30여미터 가다가 왼쪽으로 살짝 길이 있습니다.
06:39 장비착용하고 1피치에 섭니다~~~~ 하늘은 청명하나 바람이 무척 쎕니다.
어느정도 올라보고 등반의 계속여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오릅니다.......
참말로 이런하늘~~~ 정말로 가슴이 뻥뚫리고~~~ 환호가 절로 뿜어져 나옵니다.
울산바위와 달마봉이~~~~
07:11 2피치 확보 픽스후~~~~
사진만 프로~~~ 박프로~~~
오름짓 계속~~~~
소토왕폭포가 시선높이와 동일~~~~~
소토왕골~~~
좌측을 계속 달려주는 무명릿지길~~~
노적봉정상의 웅장함~~~~
아카시아 그대는 왜? 오르는가~~~~? 답 : 사진 찍키려~~~~~
요래~~~~
3피치에서 바라본 4피치 말목등 ~~
4피치 오름중~~~ 수정
5피치 피너클 구간이 코앞에~~~
한시길에서 가장 멋진 코스이고 사진상에 가장 많이 회자되는 코스이지요~~
4피치정상에서 내려오고~~~
아카시아 박프로 ~~~
5피치 피너클~~~~~
박프로~~~
2편으로 가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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