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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여행(50대여행의시작)

160625 한편의시를 위한길 1/2

수출맨66 2016. 6. 27. 20:53

설악산 속살 "한편의 시를 위한길"   다녀왔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장마 소식으로 날씨에 대한 걱정가득안고 출발한 설악길~~~

왠걸 ~~~

정말이지 이제것 다녀본 설악에서의 최고의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현호색, 종이접기, 수정, 아카시아, 백발, 상암.....  수출맨

그외 적벽에 오르느라....  차편같이한 셩이와 희수형 ^^

장비 : 60자 2동, 캠한조, 퀵도르 16개, 슬링다수....

7명이하면 60한동과 40한동이면 충분히 쾌적한 산행가능~~~~~  40한동은 선등과 선등빌레이~

선등빌레이가 뒷자를 달고와서 3등부터는 등강기로 모두가능 ~~~~~ 

04:30 항상 그곳에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세면과 볼일들 해결하기위해서는 참말로 좋습니다.    

 

05:25 설악동 주차장에~

 

 

 

 

 

 

 

05:35 들머리에 섭니다~~~   출입금지구역이지만...  우리한테는 마패(출입증)가 있으니...

 

 

계곡을 건너면 바로 한시길....   입구입니다. ^^

 

소토왕암장으로 30여미터 가다가 왼쪽으로 살짝 길이 있습니다.

 

 

 

06:39 장비착용하고 1피치에 섭니다~~~~  하늘은 청명하나 바람이 무척 쎕니다.

어느정도 올라보고 등반의 계속여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오릅니다.......

 

 

 

참말로 이런하늘~~~   정말로 가슴이 뻥뚫리고~~~     환호가 절로 뿜어져 나옵니다. 

울산바위와 달마봉이~~~~

 

 

07:11  2피치 확보 픽스후~~~~

 

 

 

 

 

사진만 프로~~~   박프로~~~

 

 

오름짓 계속~~~~

 

 

 

소토왕폭포가 시선높이와 동일~~~~~

 

 

소토왕골~~~

 

 

좌측을 계속 달려주는 무명릿지길~~~

 

노적봉정상의 웅장함~~~~

 

 

 

아카시아 그대는 왜? 오르는가~~~~?       답 : 사진 찍키려~~~~~

 

요래~~~~

 

3피치에서 바라본  4피치 말목등 ~~

 

 

 

 

 

4피치 오름중~~~  수정

 

 

 

5피치 피너클 구간이 코앞에~~~  

한시길에서 가장 멋진 코스이고 사진상에 가장 많이 회자되는 코스이지요~~

 

 

 

 

 

 

 

4피치정상에서 내려오고~~~

 

 

 

아카시아 박프로 ~~~

 

 

 

 

 

 

 

5피치 피너클~~~~~

 

 

박프로~~~

 

 

 

 

 

2편으로 가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