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21 설악산 오색 ~ 대청봉 ~ 봉정암 ~ 백담사

출장다녀온후로 자꾸만 마음이 밖으로만 나간다~~~~~

에이 ~~   다녀오자~~~

마침 집앞에서 승차가능한 산악회에서 설악을 간단다~~~~

3년전에 가야산 통제가 풀리던 때에 같이했었던 산악회~~~

참, 이런나라도 없을것이다 회비 3만오천원에 조식과 뒷풀이까지~~~~ㅋ

이번달만 두번째 설악이다. 이번주말 또 설악이다~~~~~ 

 

04:50 집앞승차장

09:05 오색도착

09:10 산행시작

10:20 설악폭포

11:00 3절목

11:49 대청봉

12:15 중청대피소

12:55 소청

13:10 소청대피소

13:30 봉정암

15;45 영시암

16:53 백담사

22:20 집도착

 

 오색분소

오색길에서 망대암산 과 가리봉이 보인다....

이제 겨우 중청 축구공이 보이고~~~~ 뻥~~~

빵꾸났다~~~

중청대피소... 아직 한번도 잔적은 없다~~~~  예전에 대청봉에 있던 돌로지어진 대청대피소는 이용한적이 있지만~~~

똥폼도 잡아보고....  홀로산행이라 미니삼각대 를 사용~~~~ 이또한 좋다 좋아~~~  

허리부러진 고목~~~~  근데 왜???   자꾸 아빠들이 생각난다~~~~

낙산해수욕장인가요~~~~~

귀떼기청 과 중청을 조망하며~~~~ 저뒤로 큰감투봉인가요~~~

아 ~~~   설악이요~~~~

공룡능선과 천불동계곡 권금성과 칠성봉 그뒤로 달마봉 중앙으로 울산바위 왼쪽으로 황철봉 그뒤로 신선봉~~~~~ ㅋ

그리곤 속초앞바다~~~~

지지난주 다녀온 울산바위도 당겨보고~~~이리와봐바~~~~~

칠성봉과 달마봉과 그리고 속초앞바다~~~

화채봉이 안들어가서 다시~~~~ 화채봉 안녕~~~

달마봉도 당기시고~~~~   이리와 ~~~  ^^

항상 이그림 그대로~~~~~

또 지랄~~~~

소청넘어가면서 또  눈요기~~~~ ^^  조아요~~~~  눈물이 다나네~~~~

공룡 또한번 가자구요~~~~ 

되돌아본 대청~~~

공룡이 한눈아래~~~~

소청대피소와 용아장성~~~

가리봉과 주걱봉 삼형제봉  그리고 귀떼기청봉 뒤로가 안산인가?  저리 작았나~~~~

축구공도 한번 당겨보고~~~~뻥~~~~

용아장성이 내발아래~~~~

용아장성

가리봉 주걱봉 ~~ 귀떼기청봉

아담하고 다소곳한 소청~~~~    

되돌아본 대청과 중청~~~   왠지 발길이 안떨어지고~~~~

새로 지어진 소청대피소~~~~  벌써 운영은 하네요~~~

소청대피소서 발아본 공룡~~~ 올가을에는 소청에서 삼겹살과 달과 용아장성과 공룡능선을 ~~~

용아~~~~~~

소청대피소 내부~~~~

가리봉과 귀떼기청봉

마등령과 황철봉~

용아장성과 봉정암~~~~~

세존봉도 살짝 보여주고~~~~

회나무님이 명부친 강아지바위~~  요뒤로 금줄만 넘으면 용아장성이 시작된다는~~~~~ㅋ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1호. 높이 3.3m. 설악산 대청봉 밑에 있는 봉정암 옆의 능선 위 거대한 암석 위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선덕여왕 12년에 자장법사(慈藏法師)가 당나라에서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셔와 이곳에 탑을 세우고 사리를 봉안했다고 전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높은곳에 위치한 사리탑

오세암쪽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구곡담계곡서 되돌아본 용아장성~~~ 

또 지랄~~~~~

 

영시암~~~~

뱀나무~~~ 껌껌할땐 히껍하겠어요~~~~

요근처서 세족하고~~~~

백담사 도착~~~

버스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멧돼지가~~~~  야생인가요????

설악휴게소에서 한식뷔페로 저녁을 ~~~~  소주맥주는 미리 준비함~~~~

설악휴게소에서 만나본 안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