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새벽 센바람에 몸도 움추려들고~~ 우모복을 껴입고 잤어도 한기에 이불속에서 나오기가 싫어지네~~~~ㅋ04:40 이불속에서 뒤척이다~~~ 겨우 식사준비와 출발채비를 하고~~~ 05:55 가야할 능선길~~~~을 나서며~~~~ 오늘하루도 좋은 날씨에 몸과 마음은 가벼워지기만 하고~~~~~ 저멀리~~~~ 이번 산길 마지막 정상인 츠바쿠로가 보이고~~~~ 팦송 한구절이 갑자기 흥얼거려질듯한 구름이~~~~~~~~~Welcome To My World~~~~~ 우측 ~ 오텐죠다케와 다이텐산장 오늘즐길 오모테긴자 라인~~~~ 엔잔산장~~~~ 과 좌로 츠바쿠로다케(2763m) 아스라히 후지산과 남알프스 키타다케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