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15 철원~춘천 라이딩 원정 장거리 라이딩을 하면서.... 가장 기쁘고 즐겁고 마음에 와닿는 것은 ~~~전혀모르던 시골마을 버스정거장, 시골장터, 시골음식점에서의 맛난만남.... 등등 이제껏 경험치못한 무엇과의 만남이 신선하고... 마치 어린시절을 뗘올려주고 군시절로 되돌아 가보기도하고...아버지를 생각나게 해주는 구수함...등형용못할 기쁨이 있기때문이다..... 가끔은 가슴에서 치밀어오르는 그무엇도 느끼곤 하면서....... 동송~노동당삼거리~사창리~춘천퇴계동 까지 102km 정도....하오고개 표시가 잘못되었넹.... 신술터널과 사창리사이에 있는데....ㅠ,ㅠ 춘천에 주차하고...... 첫차에 맞춰서 부지런히 내려간다... 춘천~철원 07:00 11,600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