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8~20 강원도차박여행.
횡성 농거리~순긋해변(차박지폐쇄로 근처 사근진해변으로 이동)사근진해변 ~ 경포대~ (물회와 회덮밥으로 저녁~~) 사근진 좁은 주차장에서 우여곡절 끝에 참가차량 3대 쪼로록 주차하고 잼나게 하룻밤을 즐긴다~~~올초에도 없던 사근진주차장에 깨끗한 화장실도 생겼다...그럼 모하니 개판으로 사용하는데......여지없이 주차장에 있던 차가 떠나고 나면 주위에는 쓰레기...쓰레기....점점 차박지가 없어짐에 아쉽지만... 확 없어져버리고...올 유료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까지....그래야 청소하시는 지역주민들 월급이라도 챙겨드려야 할듯한 생각..... 요즘은 항상 여행다녀오고나면... 버려지는 양심과 쓰레기들로 스트레스를 받는다....암튼 오랜만에 힐림팀들과 좋은 한때를 보내고..무사귀가함에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