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9 ~~~
인생은 여행이야~ 그래서 아름답게~~~~

사근진해변 3

200918~20 강원도차박여행.

횡성 농거리~순긋해변(차박지폐쇄로 근처 사근진해변으로 이동)사근진해변 ~ 경포대~ (물회와 회덮밥으로 저녁~~) 사근진 좁은 주차장에서 우여곡절 끝에 참가차량 3대 쪼로록 주차하고 잼나게 하룻밤을 즐긴다~~~올초에도 없던 사근진주차장에 깨끗한 화장실도 생겼다...그럼 모하니 개판으로 사용하는데......여지없이 주차장에 있던 차가 떠나고 나면 주위에는 쓰레기...쓰레기....점점 차박지가 없어짐에 아쉽지만...   확 없어져버리고...올 유료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까지....그래야 청소하시는 지역주민들 월급이라도 챙겨드려야 할듯한 생각..... 요즘은 항상 여행다녀오고나면... 버려지는 양심과 쓰레기들로 스트레스를 받는다....암튼 오랜만에 힐림팀들과 좋은 한때를 보내고..무사귀가함에 감사드리며..

200131~0202 순긋+강릉해변차박

200131~0202 순긋+강릉해변차박 역시나 금요일 퇴근후 차박준비하고...   동해안으로 쓩~~~~~오늘 차박목표지는 순긋해변~~~  인천~순긋해변 243km 근데왠일 항상 심한정체로 짜증나던 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이 뻥 뚫려있네~~집에서 출발해서 인천에서 딱한번 신호걸리고~~ 순긋까지..  단한번도 정차가 없었다는~~믿기지않은 사실~~~  2시간40분만에 순긋안착~~~~ 이번에 천천히 들려본 경유지들~~~~   역시 차박 좋다...  여유있고~~   순긋도착해서~~~   바로 해변 탐사~~~누구세요~~?????????  순긋해변 전망대를 뒤로~~~    순긋해변 화장실은 뭐~~  거의 모텔급~~~ 자~~   이제 먹어봅시다..텐트치기 귀찮아서 완전 스텔스 모드로~~~써큘레이터로 냄새 제거해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