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31~0202 순긋+강릉해변차박 역시나 금요일 퇴근후 차박준비하고... 동해안으로 쓩~~~~~오늘 차박목표지는 순긋해변~~~ 인천~순긋해변 243km 근데왠일 항상 심한정체로 짜증나던 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이 뻥 뚫려있네~~집에서 출발해서 인천에서 딱한번 신호걸리고~~ 순긋까지.. 단한번도 정차가 없었다는~~믿기지않은 사실~~~ 2시간40분만에 순긋안착~~~~ 이번에 천천히 들려본 경유지들~~~~ 역시 차박 좋다... 여유있고~~ 순긋도착해서~~~ 바로 해변 탐사~~~누구세요~~????????? 순긋해변 전망대를 뒤로~~~ 순긋해변 화장실은 뭐~~ 거의 모텔급~~~ 자~~ 이제 먹어봅시다..텐트치기 귀찮아서 완전 스텔스 모드로~~~써큘레이터로 냄새 제거해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