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맨 이야기~

올들어 12번쨰 실미도~~~ 이번주는 특이하게 일요일 오전에 출발하여~~~ 실미도로~~~ **거래처 오다 납기가 밀려~ 직원들과 함께 토요일 특근을 하였고~~~~ 조금이나마 급한불을 끄고~~~~~~ 마음편하게 실미도로 향한다~~~ 아카는 초딩친구들과 토요일 태안으로 놀러갔다가 일요일 오전에 출발하여 귀가중으로 톡~~~ 암튼 우리 시로 눈치하나는 빠르다 어찌 섬여행을 가는지 알꼬나.. ㅋ 이마트에서 조아하는 연어초밥을 사서 갈까 했는데~~~ 아이쿠 대형마트 휴무일~~ㅠ,ㅠ 그래 편의점 김밥과 컵라면으로 하루 떼어보자....ㅎ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실미도 여행은 또 많은 생각을 하게된 여행이었지~~~~ ㅎ 일요일여행도 좋구나, 컵라면 과 편의점 김바조합도 낵는 딱일세~~~~ㅎ

이번에는 지난번 계획되었던 여행이 폭풍우로 인하여~~~~ 무산되었던 그코스의 미니어쳐진행으로 돌아본다~~~ 폭풍우로 잠시 들렸던 거시기에 서다~~~ 가야산 !! 토요일아침~~~~ 늦게까지 잠자고~~~ 가야산오름~~~~ 원효봉중계국~~~~~~~~ 웅도에도착~~~ 점심을 채운다~~~ 조도 로 이어지는 갯벗길~~~~ 벌천포도착~~~~~~~

이번주도 어김없이 실미도로..... 내일은 아카마마님이 우이동으로 1박 나들이를 가셔서~~~~ 천천히 들어갈 작정으로~~~~~~~~~~ 특별한 여행없을때는 무조건 사시사철 실미도로 떠나보자~~~~~~ 대략 교통비(왕복6400원+가솔린 17,000..) + 입장료 18,000 + 음식 40,000 = 81,400원 헉 그래도 80,000원은 들어가네~~~~~ 그래도 주중에 안쓰는걸루 퉁~~~~!!! ** 강아지 목줄 안한거 양해를 구했습니다. ㅎ 토요일 아침~~~ 5시 산책해주고~~~~

이번주도 실미도로 어김없이~~~ 장거리 여행 아니다음에는 여지없이 실미도다~~~~~ㅎ 이제 자주오는 주위분들하고 얼굴도 트고~~~~ 시로도 많이 알아봐주시고~~~ 한바탕 뛰고나니 벌써 개피곤~~~~~멍 !! 토요일 아침~~ 다시 차양막좀 쳐주고 오늘 천천히 즐기자~~~~~~~ 션한 맥주도 마시고~~~~ 단양에서 아카시아 호출~~~ 빨리 오라하신다~~~~~~ 가지머!!!!! 단양파들 요거 타고 오셨다는 ~~~~~~~

작년에 사놓았던 ~~ 제주도가서 한바탕 놀~~ 패들보드~~~ 드디어 처음으로 연습하러 홍천강으로 향한다~~~~ 정리깨끗히 해주고~~~~

맨날 실미도~~~~~~~ 아주 실미도~~~~~~~~~~~ 그래 나에겐 시로에겐 딱 이니~~~~~~~~ 외출목걸이(강아쥐에겐 생명줄)~~ 채워주니 빨리나가자고 보챈다~~~ 저차 빠졌다~~~~ ㅠ,ㅠ 노을에 한잔 시작하고~~~~~시로가 지쳐야지만 온전히 한잔 시작할수 있다~~~~ 토요일 아침~~~~~~

우리 시로 실미도에서 너무 안전하게 잘놀고 뻗고해서~~~ 요즘 실미도를 자주 찾는다~~~ 거의 매주~~ㅎ 한바탕 놀아줬으니~~~ 좀 쉬자~~~ **** 귀가후 아들이 찾아준 예쩐 아르바이트하던 마이니치 신문사와 살던 아파트~~~~

원계획은 가야산~웅도~벌천포~황금산 등으로의 여행계획이었으나~~~~ 폭풍우 소식으로 ~~ 일단 아산으로 발길을 돌린다~~ 그리곤 계속된비로~ 후지부지 다음으로 연기 ㅎ 옥구공원~아산~가야산~삼길포항~도비도항~왜목마을~장고항~마섬포구~마섬항~석문방조제~안섬포구~매산해안공원~옥구공원.......... 순으로 한바퀴 드라이브한걸루~~~~ 휴 !! 가야산에 도착하였으나 심한 폭풍우 로 한치앞도 안보이는 상황~~~ 석문방조제~~~ 장고항~~~~ 삼길포항~~~

또 실미도로~~~ 네팔 랑탕에서 쑤기도 온단다... 한잔하러~~~~ㅋ 바로 한잔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