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5~27 평창 육백마지기.....
육백마지기..... 그리도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발을 들여놓는다~~~~~
금욜 퇴근후 바로 원주에서 셋째를 픽업 평창 육백마지기로 출발~~~~
도착한 평창 바위캠핑장에서 바라본 하늘에 별이 보인다...
별밤 가능성이 있어보여... 육백마지기 로 고고~~~
띠용~~~ 완전 완개속이다..... 별도 없고..... 주차한 차량만 십여대~~~~
바로 저녁 먹고... 술한잔하며~~~ 스텔스 모드로~~~
금요일 저녁~
토요일아침~~~~
잔차타고 육백마지기 한바퀴~~~
점점 날은 청명해지고~~ 오늘 저녁이 기대됨에... 육백에서 하루밤을 더 기대해보기로~~~
청옥산 정산 1250m 고지로 꽤 높다...... 하긴 스텔스한 주차장 이 1200m 고지이다.....ㅎ
깨끗히 쓰고... 사용하고... 치웠으면 좋았을 것을~~~
일요일 아침~~~~ 운무가 짙게 깔려있다~~~~
12시간 거의풀로사용하니 150에서~ 48까지 떨어지구덩~~~~~ㅎ
차안에서 커피한잔 끊여마시고.... 하산길로 ~~~
겨울 육백마지기는 힘들것 같고... 새봄에는 육백마지기 화원 구경하러 다시 꼭 와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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