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03~07 북알프스 셋째날'
산장팀은 산장에서 텐박팀은 산장에서 20여분 상부에있는 야영장에 자리를 풀고~~~
텐트촌 아침을 맞이합니다. ^^ 야영장이 둘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리는 좁은 곳을 단독으로 사용하지요~~~~
힐링팀텐트 5동~~~~ 인원 7명
집을 막 들어요~~~~ ㅋ
산장팀이 올라오기전~~ 아침식사를 준비해 놓습니다. 미역국과 북어국~~ 으로 속풀이 해장국~~~ㅎ
얼음계곡이 바로 옆으로 흐르고있어~~~ 최고의 캠프장입니다. 식수로 바로 사용하구요~~~
몇개안되는 안는 꽃이름 투구꽃~~~
슬슬 고도를 높여갑니다. ~~~
고도 2094 미나마타놋시~~ 놋콧시란 능선으로 오를수있는 합류지점을 뜻하네요~~~
만년설도 보이고~~~
요 물줄기를 지나면 두번더 식수보충지가 있고~~ 그이후로는 정상까지 식수보충 불가~~
우연히 보인 아주 오래전 아이젠인듯~~~
저멀리 재작년과 작년에 2번 다녀온 쵸가다케능선이 달리고 있네요~~~
드디어 야리가다케가 조망되는지점에~~~~
산장까지 남은 거리 1400m
야리가다케의 아름다움에 빠져~~~ 황홀한 심경을 동판으로 남기고~~~
야리가다케 초등, 반류스님이 1834년 네번째 야리가다케등반시 53일간 머물며 염불을 외웠다는 동굴입니다.
반류동굴~~~
히가시가마오오네~ 오오야리산장 지그재그 오름길~~
셋쇼우휴테~ 에서 캔맥주 마시고 마지막 급경사를 오릅시다~~~~
욕나옵니다~~~~ㅋ
엄청난 고도감입니다. ~~~~~ 셋쇼산장과 아카사와야마 2670
드디어 야리가다케산장에~~~~
초등축하합니다. ~~~ 짝짝짝~~~~!!!!!!!!
짝짝짝~~~ 동료애~~~ ^^
텐박팀은 우선 텐트자리 배정받고~~~
허리사이즈~~~~~???????
하단24번자리 텐트~~~
이제 야리가다케3180m 정상에 오릅시당~~~~
산장과 야리가다케정상~~~~
야리가다케 오름길~~~~~
상하행선 길이 다르니 주의하기요~~~
정상에 오르니 니시가마오네 방면만 잠깐 열어주고 이내 가스가~~~~ ㅠㅠ
축하합니다. 3180 정상에 오르심을~~~ 후지산3970m 등정후 2번째 높은 산이요~~
단체사진도~~~ 빼놓을수 없지요~~~
하늘이 열리기를 기달려보기로~~~~~
포기하고 내려갑시다~~~~~ㅎ 이정도면 충분하니~~~
앗 하늘이 열린다~~~~
조아요~~~~^^
또한잔~
저녁식사까지 시간이 남아서~~~ 또한잔~~~~
산장식으로 20분밖에 시간을 안주네~~~~ ㅠㅠ 짦아도 너무 짧아~~~~
멋진 노을 ~~~
텐박팀들 퇴근이요~~~~
굳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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