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18 하코네 2/2

하코네 2부~~~ ^^

 

11:27  해적선에서 바라본 駒ヶ岳 1356m,  여기도 로프웨이가 있으나 하코네 프리패스에는 비포함~~~

 

 

 

 

아시노코에 해적선은 몇척~~~?  (평상시는 두척이 운행하는걸로 시간표에 나와있음)

 

 

 

 

 

芦ノ湖 (아시노코) 해적선 운향루트는   桃源台 (토겐다이항) ~ 箱根町 (하코네쵸항) ~ 元箱根 (모토하코네항) 세군데를 순차적으로 운행함.

7월에는 토겐다이항에서 배를 타고~ 하코네쵸항에서 하선 ~ 도보로 하코네박물관 ~ 삼나무숲을 거쳐서 모토하코네항으로 이동 ~

해적선승선해서 코겐다이로 돌아오는 여정~~~ ^^  

 

후지산~~3776m

 

 

 

 

 

11:44  아시노코호수 하코네쵸~~ 해발 723m ~~~ 여기서 내립니다. ^^

 

 

 

동네 구경도하고~~~ 타고온 배는 약 10분간 모토하코네쵸로 이동~~

워킹으로 동네구경하며 삼나무숲을 거쳐~~~ 모토하코네쵸로 약 20분이면 갈수있음~~  천천히 40분 ^^

 

 

 

 

 

 

12:05  삼나무슢길도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모토하코네에 가까워지면 이런경치에 황홀해 지며~~~~

 

 

 

 

 

 

 

 

 

12:15  여기서 세븐일레븐 에서 간단한 요기거리로 길거리 점심을 해결하고~~~ 

후지산바라보며 캔맥주와 핫도그~~~~ㅋ

 

 

 

코마가다케  1356m ~~~

 

 

 

 

 

 

 

12:38  여기 모토하코네항에서 배를타고  토겐다이항으로 윈점 회귀합니다.

 

 

 

 

 

 

 

토리이~~~~~~~~~

 

 

 

 

 

오다큐하코네 호텔~~~

 

 

 

 

코마가다케~~~~

 

 

 

 

 

 

 

 

 

 

 

13:08    이젠 버스로 숙박예정지로 향합니다. (프리패스)

 

13;21    숙박지가는길에 깅또끼야마~~~~ 1217m  동네자체가 8~9백미터 고지대~~~

 

인터넷에선 유스호스텔로 나와있지만

정확히 게스트하우스 네요~~~~

게스트하우스라해도 제주 게스트하우스 급도 아니고~~~  ㅠ,ㅠ

복도마루는 삐걱거리고~~    저녁10시이후에는 소등도 해줘야한다고 하고~~~

공용 화장실에 공용 온천(시간대별 회전이용) 이네요~~

 

 

 

 

 

 

간단한 취사(라면정도)는 가능하나 시글벅적하는 한국식 조리는 불가능~~~~ ㅋ

 

5인 다다미방~~~

 

시간대별 공용온천~~~

 

공용화장실및 세면기~~~

 

3인실~~~~

 

현관~~~

 

숙박지총평~~~

7/31~8/1  이틀간 묵을 숙박지입니마만,  23명 전체 회의(술과 떠들기)는 커녕 여기가 산장이다 또는 템플스테이다 생각하고

조용히 지내시다와야 하는 공간같습니다.

단, 4800엔(순수한잠만) 이라는 착한가격?  은 없다라는거~~~   주변 숙박시설 가격대는 12000~30000엔대까지 있고~~

그나마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일본 휴가철이라 23명이 한곳에 묵을 만한 숙박지가 현재 거의없다라는 얘기입니다. ㅠ,ㅠ

 

아직 시간여유가 조금 있어서~   좀더 찾아는보겠으나 이숙박지마저 날라가면 길거리에 나앉아야할 형편이므로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면서 찾아보겠습니다.  현지 코디가 없는관계로 일일이 제가 찾기에는 한계점인것 같습니다. ㅠ,ㅠ 

 

 

 

숙박지에서 도보20분거리인 깅또끼야마~~~~

 

15:43   다시 하코네유모토로 돌아와서 캐리서비스도 확인해두고~~~

 

 

 

오다와라시 에 있는 한국인 회관~~~~

 

 

이제 하코네유모토~오다와라~요코하마~하네다공항~뱡기타고 김포로 .........  아이구 피곤하다~~~ㅋ

이상으로 하코네 답사기를 마무리하며~~~~  ^^

참 힘드네요~~~  버스 / 숙박지 잡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