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09 노적봉 경원대길 1~4피치...

날씨 ~ 살짝 비가걱정되는 새벽날씨..그러나 점차개서...화창해짐....^^

참가자 : 아카시아님, 셋째님, 수출맨 + 안수용님,박지호님(암장동료) 선등2분

춘천에서 힘들게 시간내서 내려온 은숙동생과 자주만나기 힘드니 일요일 쉬운등반으로 한번 더하자고,

의기투합.... 선등서준다는 칭구에게 오늘 연습도 빡셨으니...쉬운길로 가자고 신신당부~~~

그나~~~믿은게 잘못~~~ㅋ 노적봉에서 가장길고 빡시다는 경원대길로 든다...ㅠ,ㅠ

결과는 모두가 굳~~~~~ 두분 교대하며 선등치시느라...고생하셨구요~~~

모두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북한산계곡..비온후라....수량이많다..

노적사입구..

1피치... 원래 약간 왼쪽으로 넓은 크랙을 좆아오르는 난이도 5.5 완만한길.... 이나 우리선등자님 등반성없다고 굳이 빡센 슬랩으로 오른다.....ㅠ,ㅠ;;; 

벌써 2피치오르고 있는 선등자...

1피치중인 아카시아님....

2피치~~~

2피치중인 셋째님....5.9~5.10a 의 슬랩구간...여기서 안되더만...ㅠ,ㅠ;;;

1피치확보점....

2피치 종료점에 모인...세사람....

3피치라인....5.9~5.10의 페이스구간...홀드도 없고...고도감 쎄고....죽인다...

3피치출발중인 셋째님....

3피치종료점에서...선등자

4피치 종료점 오아시스~~~

4피치오름중인 아카시아님....

아이씨~~~ 빡쎄~~~  이짓은 왜???  시작해가지고~~~ㅋ

살았다~~~~

오늘은 여기서 하강.... 수출맨 출장준비도 있고....셋째도 춘천내려가야하고...ㅋ

두분 수고했슈~~~~^^

하강은 60m 두번에 나눠서한다~~~^^ 모두가 내려가고 나홀로 덩그러니....ㅋ

두번째 하강중~~~

동갑내기 친구와 아카시아님....^^ 

나도 내려가고~~~~

노적봉~~~~^^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