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13 천보산.... 왜? 불편하고 귀찮키만한 백패킹이 자꾸만 땡기는걸까..... 들어가는 비용도 사실 적지않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게다가 장비욕심만 자꾸나고...... 장비는 싸기나 하냐~~~!!!!!! 지름신은 왜또 자꾸 나타나는거냐고오~~~~~~ 라고 생각하며~~~ 길을 나선다....... 천보산~~~ 장마철인데도 이리 말랐다~~~~~ 장마구름이 가득하나....끝네 비는안옴~~~~ ㅠ,ㅠ 불곡산~ 불곡산~ 도봉산이~~ 흐리멍텅 ~~~
요건 수락산~~
비는 커녕 달도 보이네~~~ 우중 텐박을 살짝 기대했는데.....
다음날 아침~~~~ 암 것두 안비~~~
담배꽁초까지 싹치우고~~~ (나 담배 안핌)
하산합시다~~~
또하루를 신세 졌습니다. ^^ 최대한 깨끗히 사용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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