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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캠핑

190201~05 아카다케 4박5일 동계등반(2)

수출맨66 2019. 2. 6. 21:53

190201~05 아카다케 4박5일 동계등반 (2~3일차)


2/3(일)



2월3일 아침 6시기상 등반준비를~~~ 아침식사는 복음밥과 빵 + 커피..

성애가 장난아님을~~~~~~

**  엑스패드 오리온2  텐트 (652,800) ~ 동계용으로 180202 구입~ 



엑스패드 오리온2,   2인텐트~~~  잘사용한다...   동계용으로~ 






쑤기랑 10살차이 일본 아가씨 고토 마오 랑 금새 친해지기도~~~

4월에 한국 여행올떄 만나기로~~~   ㅎ




자~~   이제 본격 등반일쎄~~~





교자고야~~   도착~









교자고야는 동계시즌 주말에만 산장이용가능~~~ 





요코다케와 동심대~~(앞에 큰 바위)


앞팀 발길 쫒아가다보니 요상스런 길로 들어서서~~~   생각치도 못한 아미다다케 능선으로 접어들고.....ㅋ  행운인가...





요코다케와 이오우능선(평편한 능선)~~~




급경사로 바뀌면서~~~   생릿지로 변신~




헐~~~   앞팀은 가이드들로 오늘은 등반훈련중이란다......


떨지면 아웃이다~~~



가이드팀의 도움을 받아서~~~   안전하게 로프이용 이동중~~~




뒤쪽으로 아카다케가 조망~~



등반루트는 무사종료~~~~   이후 워킹으로~~~




경사면 트래버스중 후지산~



아미다다케정상~   2805미터~

동계에는 위험하여 일반등산객은 잘 안오르는곳이다~~~ 


치노시와 스와호수 그리고 그뒤로 구름속에 가려진 북알프스 능선~~~










후지산과 남알프스 방향~



급경사 하강~~~







아미다다케 하산후 나카다케에서 바라본 아미다다케~




교자고야~


나카다케 2.700 ~




나카다케와 아미다다케~



나카다케에서 바라보이는 요코다케와 이오우다캐~



분자부로우능선 갈림길~~~




아카다케정상 2899  과 정상산장~





아카다케 정상성 바라보이는 아미다다케~





정상산장에서 뜨거운 커피한잔 그리고 우유 ~


쑤기 축하하고~~~   장합디다~~~~ ^^


바람이 장난아님~~~~   말그대로 날라갑니다.    ㅋ


서둘러 하산~~~~   추워서~~~





아미다다케와 나카다케~



다시 리턴한 분자부로우능선 삼거리~


요코다케와 이오우다케~ 그리고 다이도우신(대등심)~


하산중 바라본 아미다다케 와 나카다케~








아카다케와 아미다다케 갈림길~~~~


교자고야로 복귀~



내일이 평일인지라~~~   텐트들은 거의 철수하고~~~ 




안전하산후의 여유로운 쑤기~~~




아카다케코유센 베이스캠프 복귀후~~  일단 한잔~~





그많던 텐트는 딸랑 세동 남아있고~~~~~





우와~~~   눈발이 제법 쎄진다...

2년전 신호다카에서 폭설로 하산을 못하였던 아픈 기억이~~~   ㅠ,ㅠ  걱정걱정~~




미노토구찌~치노시   버스편을 확인하여두고

***  평일에는 버스운행이 없다는 것을 하산후 알게됨~~~  ***


아카다케코우센산장 명물~~~   비프스테이크  2,000엔 요걸 먹으로 일부러 온다는 사람도~~~~  ㅋ





친절한 산장지기


이리하여 한밤을 보내나~~  밤늦게 굵은 눈발은 비로변하고....   ㅠ,ㅠ   (온난화?)

실로 택시기사 말슴에 따르면~~ 아카다케 근처가 이렇게 눈이없는 적이 처음이란다.

2편종   왜이리 아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