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맨66
2023. 6. 28. 14:06
올들어 12번쨰 실미도~~~
이번주는 특이하게 일요일 오전에 출발하여~~~ 실미도로~~~
**거래처 오다 납기가 밀려~ 직원들과 함께 토요일 특근을 하였고~~~~
조금이나마 급한불을 끄고~~~~~~ 마음편하게 실미도로 향한다~~~
아카는 초딩친구들과 토요일 태안으로 놀러갔다가 일요일 오전에 출발하여 귀가중으로 톡~~~
암튼 우리 시로 눈치하나는 빠르다 어찌 섬여행을 가는지 알꼬나.. ㅋ
이마트에서 조아하는 연어초밥을 사서 갈까 했는데~~~
아이쿠 대형마트 휴무일~~ㅠ,ㅠ 그래 편의점 김밥과 컵라면으로 하루 떼어보자....ㅎ
신호대기중 빠르게 한컷~~~
이거는 완전 시장판이다....모래사장은 꽉 차있다~~~~ 빠진차도 여럿 있따~~~~
에궁~~~~덥자~~~ 그래서 자외선 차단하려구 얇은 티셔츠를 입혔지롱~~
일요일 점심떄 인지라~~~ 슬슬 철수준비들 하니라~~~ 곧 자리가 나올듯~~~
요래 기다려 보기로~~~~
여름철에는 여기가 명당이로세~~~~~
저놈 꼭 지자리 냅두고 아빠자리를 차지한다.....ㅋ
젊은 아프리카인 부부들이 구난필요하여~~~ 잠자다가 빼주고~~~
옆에선 아가씨 두분이 구난순서를 기다리고~~~~
요렇게 얻어먹고~~~~~~새벽부터 장마철 영향으로 장대비가 쏟아져서 대충정리하고~~~ 철수~~~
지하주차장입구에 이런 공간이 있어서 장마비에 흠뻑젖은 루프탑 말려주려~~~~
집에 들어오니 우리 시로 뻗었네~~~~~~~
나는 컵라면에 소맥한잔 더해주고 오후 출근하기로~~~~ ㅎ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실미도 여행은 또 많은 생각을 하게된 여행이었지~~~~ ㅎ
일요일여행도 좋구나, 컵라면 과 편의점 김바조합도 낵는 딱일세~~~~ㅎ